[잡담] 2024년은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안녕하세요. G입니다.
2021년 여름 영디비에 첫발을 내딛은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2024년이 되었습니다.
24년은 개인사로도 커뮤 활동으로도
마음을 새롭게 다잡아야 하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용하던 이런저런 서비스들이 종료되어,
모두 새로 갱신하거나 처음부터 다시 해야되고
업무적으로는 조직들을 새로 개편하면서,
일이 더 늘어났습니다. -_-a
커뮤적으로는(?) 작년에 선포(??)한
음향 종결 및 신규 콘텐츠 제작의 실천이 되겠습니다.
-종결은 완전히 구매를 끊을 것은 아니지만,
음향 구매는 현저히 줄이고 메인 취미쪽만 유지해서 자금을 확보.
-24년엔 새로운 초보의 콘텐츠를 제작해보기.
정도가 되겠습니다.
24년의 영디비 유저분들도 새로운 마음 새로운 기분으로
즐겁게 한해를 시작하시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8
댓글 쓰기배고파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도 건강하세요!
음향 지름을 현저히 줄인다라...
쌍으로 사시던걸 하나 정도로 줄인다고 보면 될까요? 그렇게만 하셔도 방대한 지름인데요. -_-;;
다만 제품에 따라선 한개만 사서 써보고 스페어를 살 순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게 구매하는 케이스는 20% 정도 되죠.)
뭐 콜렉팅의 기준은 개인차가 있어서 정의하긴 어려운데
1. 풀콜렉팅 : 그냥 나오는 것 다 사는 경우
2. 일반적인 콜렉터 : 기준(연도, 시리즈 등)을 정해서 해당 제품들만 모으는 것
이게 일반적인 콜렉터의 심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 경우는 약간 발전형이라서 한개를 여러개 산다.가 추가 된 케이스 이고
콜렉터중에 중증은 한개를 수십개, 수백개 산다.
(+제작 연도별로 같은걸 계속 산다던지)
이런 경우도 꽤 있지요.
뭐, 지갑에 좋은 스타일은 아닙니다. -_-;
이제 상남자의 음향기기 구매를 못보는건가요... 신제품은 해가 바뀌어도 계속 나올텐데...
종종은 보실 수 있을겁니다. ㅎㅎ
사실 영디비에도 지른걸 다 올린게 아니다보니 ㅎ
G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제품 잘 엄선해서 종결하셨으면 좋겠네요. :)
-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런데 업무가 늘어나셨다니 -.-)
(뭐 업무는 어쩔 수 없죠. ㅎㅎㅎ)
저는 한분야 좀 파다가 실사용 하면서 관심을 좀 줄이고 달른 분야 파다가.. 업글 타이밍이 되면 다시 관심을..
일종의 주기를 타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문제는 여기저기 다 관심을 유지하게 되는 결과가..시간 소모가 심해지는 경향이......... ㅠㅠ
관심은 유지하되 꼭 구입한단 스탠스만 아니면 될 것 같긴 합니다. :)
그래도 이만한 안식처 없습니다.
음향이 서브가 될지라도 쌍남자님의 전설은 ing~~~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하지만 전 부좌님의 첫 지름이 더욱 궁금해지는 한해의 시작입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