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OKER. 키위이어스 포르테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현재 가성비 차이파이 시장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중 하나인 키위 이어스.

모두가 아실듯한데 차이파이 유통 공룡,

린솔의 가성비 자체 브렌드입니다.

 타이(티에)오디오와 하이엔로우를

이루고 있지요.

 거의 모든 키위의 제품들이 출시와 함께

하입이 있었는데 포르테자는 한타임.

쉬어가는 느낌이네요.

 키위 포르테자.

원래 평판형으로 알려졌던 제품인데

이름이 바뀌어서 멜로디가 평판으로 나오고

하이브리드 드라이버 구성으로 

포르테자가 나왔습니다.

 한국은 정식 수입도 안 되었고 공구도 없으니

시장의 특성상 인지도 자체가 바닥일듯 하고

미국도 유명 ㅈ문리뷰어가 혹평을 했고

렉카가? 전혀 없으니...

하입이 되지는 않고 있는듯 합니다.

사용자의 후기나 입소문이 나쁘지 않은데

가장 마니 칭찬받는 특징이 THE LOOKER. 

쉘이 가격대비 상당히 아름답다고 합니다. 

 세가지의 색상과 키위로고+ 투톤 펄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페이스 플레이트.

속이 비치는 투명한 커스텀 스타일 쉘.

 악세사리도 키위 저렴이 중에서는 

가장 풍부한데... 가장 비싸기도 하죠.

정가 $60.

 비슷한 가격대에 투르스제로와

키위의 고급?형인 오케스트라 라이트와 함께

비교한 사진 입니다.

외관이외에... 

2DD+1BA라는 드라이버 구성인데

2DD가 유행하는? 아이소구성이 아니라 

저역 1DD, 중역1DD, 고역 1BA.

라고 합니다.

 극저역이 조금 강조되었지만

전체적으로 평범한 하만 타겟을 따른

튜닝이라는게 지배적인 의견이고요.

 사실 인기가 꽤 있어야? 정상인데

거의 묻히는 분의기인게

차이파이의 업보?가 아닌가 합니다.

 또 하만 타겟 튜닝 저렴이인데 

더이상 저렴하지 않고 애매한 가격,

물량을 꽤 쏟았고 어려운 구성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눈가리고 아웅 수준의 구성.

(아이소 처럼 보이게 배치한 DD들)

 전작들의 업그레이드도 아니고 

그렇다고 더 저렴한 염가판도 아니고

완전 신작도? 아닌... 어제 나온 제품에서

뭔가 살짝 변형해서 나오는듯 한... 

  솔찍히 그냥 이쁘고 가성비도 어느정도 

좋은 제품으로 보이긴 합니다.

많은 평들이 카덴자 상위호환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아름다운 외관에도

어중간하고 흔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초보 입문자들을 위해 

가격이라도 좀더 싸게 나오던가

 장난감?으로 사는 중고수?들을 위해

특이하게? 아이소메트릭 구성을 해 주었던가

 아니면 진짜 가격 대비 타제품들과

넘사벽성능을 보여준다던가...

  모든게 어중간하게 나온 제품인듯 합니다.

물론 한국에서던 미국에서던 누군가

화력이 좋은 인플런서가 하드케리해서 

늦은 하입이 생길수도 있겠지만...

 유통공룡이 제작시장에 까지 뛰어들어서 

잘된 경우를 마니 보지는 못했고,

(취미 용품시장에서 많이 못봄.

생필품 시장은 성공을 마니 했죠.)

 가성비를 내세운 차이파이들이 

대부분 처음에만 반짝하다가 

빛을 잃어 버리기도 했죠.

 걸어서 번 돈으로(보테서)

 포르테자를 구매할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 정도 체급을 매인으로 쓰는

단계는 벗어나서...(후회중)

그냥 이쁜 장난감으로 살까 하는데

가격이 참 애매하네요... 

 현재 $55에 판매중인데도 

더좋은 이어폰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잠시 가지고 놀다가 쌓아둘

이쁜 투명쉘이 있는 장난감으로 사기엔 좀 

비싼듯 합니다. $40정도면 딱이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