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라 pom10s구매 보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케쉬워크라는 앱으로 30만 걸음을
걸어서 대략 2~3달 걸려서
$5리워드씩 받고 있습니다.
어차피 걷는 거고 ㅎㅎ 큰돈은 아니지만
소소한 지름의 변명거리로 최고죠. ㅎㅎ
5딸라 리워드 쓸라고 10배쯤 더 쓰는.. ㅎㅎ
지난 번에 키위 카덴자를 구매했고,
($30 보태서 ㅋㅋ)
이번에는 아즈라 폼10S 귀막개를
사실은 동봉된 맥스팁들이 목적 ㅎㅎ
구입할때 계획이었는데...
(무료배송용 스핀핏W도 하나 추가)
이게 아즈라 셀라스텍을 써 보니...
가치가 그다지 없을듯 합니다.
셀라스텍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다른 팁들이 비해 특징적인게 있긴 하지만,
비슷한 성능?을 내 주는
동봉 팁이 수백개나 놀고 있는데...
또 돈 주고 팁을 산다?!
제가 갑부도 아니고 새로운 실리콘계열팁을
쓰다가도 대부분 폼팁으로
회귀하는데 바보짓이죠.
셀라스텍도 반전에 반전으로
2쌍만 사용중입니다.
좋긴 한데 돈주고 살 만큼은 아닙니다.
사운드 적으로 느껴는건
딱 폼팁이랑 실리콘팁의 중간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네요.
다행히? 귀가 그리 더럽지도 않고
누구 보여주는것도 아니라
끈끈한것도 대충 넘어가는데...
장시간 착용시 이압이 상당히 발생하네요.
소리가 폼팁 보다 덜 부드럽습니다.
잠깐 사용하는 거면 정말 좋은데
이압과 더불어 장시간 사용하면
폼팁이나 실리콘 팁보다 못하네요.
타임 리밋?을 넘으면 귀가 피곤해 집니다.
물론 아즈라 맥스는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생돈 주고? 경험할 수준은 아닐듯 합니다.
동봉으로 받는게 좋을듯 한데
침대에서 완전 편하게 듣는 용도로
이용이 가능할듯 한
ASE-500은 사운드가 별로라고 하고
ASMR버젼은 가격이...$70...
일단 한타임 쉬고?리워드 $10까지
모은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팁질이나 줄질로 사운드가 바뀝니다.
더 좋은 소리가 될 수도 있고
더 편한 착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변화의 크기를 느끼는 것에 비해
들어 가는 비용이 은근 비싸네요.
막귀인 저에게는 장점 단점 떠져보면
완전 잘 못 만든 싸구려 동봉팁/케이블이
아니면 거의 1~5%정도 차이...
(2%를 위해 수백 수천을 쓰는 음향이지만 )
뇌이징으로 커버 가능한 차이네요.
아즈라 ASE-500 은 저자극 입니다. 귀에 편하기 때문에 음질 은 보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