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운동 좀 적당히 해야 되는데
벤치프레스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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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안에서 손꾸락 껍질이 손톱만치 홀랑 벗겨지는지도 모르고 계속 했네요.
지혈중이던 장갑을 벗으니까 피가 철철 납니다.
이게 한 두 번 있는 일이 아닌데 성격좀 고쳐야 됩니다... 맘대로 안 되네요.
예전에 운동 초심자때 다녔던 헬스장에서 관장님이 헬스는 절제의 미학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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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32
24.01.19.
타이거마스크
저도 성한 관절이 없어서 참 거시기하네요..ㅋㅋ
21:59
24.01.19.
벤치프레스좋아함
인생 다 가는 마당에 성성하게 갈 필요있나요.
다 철저히 사용하고 가야지요!!!!!
다 철저히 사용하고 가야지요!!!!!
22:09
24.01.19.
무직마니아
이건 또 맞는 말씀이네요. 남기면 아까운 건...가요? ㅋㅋㅋ
23:50
24.01.19.
2등
저런~! 뭘 어떻게 하시길래 피가?
별 일 아니시길 빕니다.
별 일 아니시길 빕니다.
23:49
24.01.19.
3등
짐에서 빡쎄세 운동하고 운전하고 집에 가던중 다리가 풀려서 가드레일 박았던 기억이....
04:08
24.01.20.
iHSYi
ㄷㄷㄷ
11:10
24.01.20.
저는 운동을 너무 안 하는 타입이라...
운동 욕구 좀 나눠주세욤!!!
운동 욕구 좀 나눠주세욤!!!
17:41
24.01.20.
오십이 넘어서 적당한 중량으로 한 시간내에 끝내버립니다
이젠 근력을 키운다기보다는 유지하는게 목적이네요 ㅡㅡ;
이젠 근력을 키운다기보다는 유지하는게 목적이네요 ㅡㅡ;
23:48
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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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운동도 적당히 해야..
저는 근력은 모르겠으나 관절은 소모품이라고 생각해서 관절이 더 문제가 될것 같네요(아 물론 그래서 운동 안하는건 아닙니다. 게을러서 술 마시려고 안하는 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