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MDR-M1ST 청음기
JT
545 5 8
Magnesium님 덕분에 MDR-M1ST를 들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 포장이나 악세사리는 무슨 벌크 제품같습니다.
- 이어컵이 작고 불편합니다. 오버이어인데도 온이어같이 귀가 눌려서 오래 듣기는 블편합니다. 그래도 그런대로 사용할만한 수준입니다.
- iPad, Apple Music + Grace design M900에 연결해서 들었습니다.
- 소리는 이미 다른 분들이 잘 설명해 주셨으니 제가 더 추가할만한 내용은 그다지 없군요.
- 소리가 매우 또렸합니다. 모니터링용이니 당연한 특성이겠죠. 특히 저음쪽이 더 그렇습니다.
이어컵이 작아서 불편하다는 평이었어서 MV1을 살려고 했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그런대로 쓸만한 수준입니다. MV1하고 이 것 중 어느 쪽을 살지 결정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물론 제일 좋은 방법이야 둘 다 사는거겠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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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는 서드파티 패드 사서 쓰는데 편하더라구요 ㅎㅎ
23:41
24.01.19.
2등
둘이 성향이 전혀 다르지 않나요? 밀폐랑 오픈인데..
그런면에서는 진리의 둘 다가 맞긴 하지만요.ㅎ
그런면에서는 진리의 둘 다가 맞긴 하지만요.ㅎ
23:47
24.01.19.
JNK
동감..ㅌㅌㅌㅌ
23:50
24.01.19.
3등
착용감에서는 M1st 용 Taxi pad 가 정말 좋더라구요. 소리성향은 좀 바뀌기는 해요.
00:37
24.01.20.
포장, 악세서리... 모니터링쪽이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mv1은 나름 컨슈머용이라고 6.35 3.5 변환케이블 하나 넣어주는...
mv1은 나름 컨슈머용이라고 6.35 3.5 변환케이블 하나 넣어주는...
02:32
24.01.20.
장시간 모니터링용으로 음감하다가 음감용으로 음감하면
왜 두개가 나뉘나 알수 있는 듯 합니다. ㅎㅎ
04:05
24.01.20.
둘다 안사시는 방법도 있긴하죠. ^^;
M1ST 소리의 궁금증이 좀 해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1ST 소리의 궁금증이 좀 해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5:49
24.01.20.
m1st는 오래사용할수록 귓땡이가 아픈게 심합니다...
특히 작업할때 쓴다면 적게는 2~3시간에서 6시간 까지도 착용해야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m1st는 2~3시간 쯤부터는 중간에 안벗고는 못견딜 정도의 착용감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16:18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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