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G K245 단점 - 헤드밴드 김가루
직구로 구입 한 지 한 달도 안된 것 같기는 한데, 헤드밴드 가장자리 부분에서 김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네요 -.-
오히려 이어패드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냥 집에서 거치형으로만 듣는데, 헤드밴드가 착용 할 때 마다 수축/이완을 반복하면서 변형돼서 그렇게 되는 것 같기는 한데, 이런 헤드밴드는 천을 뒤집어 씌울 수 없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그냥 마스킹 테이프로 칭칭 감아버렸습니다.
알리를 찾아봐도 이런 헤드밴드를 교체가 불가능해서 마땅한 헤드밴드 교체상품이 없더라고요.
혹시 AKG 사용자분들은 헤드밴드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관리들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K245 형태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상품 사진 - 헤드밴드 가장자리들의 비닐이 벗겨지기 시작합니다.
댓글 20
댓글 쓰기이어패드보다 밴드쪽 내구성이 낮긴 하더군요. 제것만 그런줄..
잘 안 보이는데 책상 위에 뭔가 있길래 뭐지 했더니 그게 김가루군요.
저는 소니 헤드밴드 김가루만 생각해서 이건 생각도 못했네요.
Cardan 실수했습니다. ㅎㅎㅎ
한달만에 김가루는 좀.. 뭔가 akg답지 않네요..
오래 써보질 않았는데 이런 문제가 있었군요. ㄷㄷ
하긴 저도 항상 그런 질문 받을 때 마다 링크를 올려도 될 지 애매하기는 했습니다^^
아래 제품으로 검은색을 구입하신 것 같은데, 크기가 K245에 맞는 이어폼이 궁금했는데 커버가 되나보네요
akg는 중국 공장으로 이전 되고 나서 부턴 우리가 알던 그 akg 완성도가 아니긴 합니다. ㅠㅠ 그래도 한달은 심하네요
각오는 해야 하는 제품이긴 한데..ㅠㅠ 한달은 심하네요 ㅠㅠ
차선 책으로는 헤드밴드를 제거하고 커버를 씌우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