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식 사진 조금.. (마지막)
숙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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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제외한 동료분들이 궈국하는 날 갔던 식당입니다. 저는 표가 없어서 혼자 다음날 귀국했죠.
Carmine’s Italian Restaurant
이집의 특징은 가정식 요리 나눠먹는 것처럼 먹으라고 모든 접시가 크게 나옵니다.
시저샐러드도 접시가 컸어요. 표현이 잘 안되네요.
오징어 튀김의 양을 (건장한 키 180이 넘는 덩치큰 남자의) 손과 레몬과 비교해보세요.
저 소스 그릇이 밥그릇 크기입니다.
싯가로 표기된 음식을 시키면 안된다를 느끼게 해준 해물 파스타.. 괜히 랍스터가 들어서 비싸고 맛은 그냥저냥이었습니다.
약 1.3kg 크기의 스테이크.. 얘도 싯가라 비싸더라구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맛지니님의 음식사진은 언제 봐도 맛나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