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랭킹 업데이트
V6.61 변동사항 <earphone>
Yu9 u554, u556, Yan 내용 추가
▣Yu9 u554 _A
+ 듣기 편한 ER4B 사운드
+ 에티모틱의 고질병이었던 착용감, 저역 THD, 터치노이즈를 크게 개선
+ 요즘 시대에 접하기 힘든 바이노럴 DF 타겟 이어폰
- 에티모틱 대비 감상용에 가까운 뭉툭한 사운드
- 1BA의 제한적 포텐셜
◆Yu9 u556 _A-
+ 듣기 편한 ER4XR 사운드
+ 에티모틱의 고질병이었던 착용감, 저역 THD, 터치노이즈를 크게 개선
+ 완전한 DF사운드가 부담스럽다면 좋은 선택
- 에티모틱 대비 감상용에 가까운 뭉툭한 사운드
- 고음이 필요 이상으로 매끄러움. Yan이 생각남
- 1BA의 제한적 포텐셜
Yu9 Yan _A-
+ 1DD 드라이버로 Yu9/에티모틱 사운드 포텐셜 강화
+ 고음의 자극을 최대한으로 줄인 사운드
- 고음을 지나치게 깎아 라이브 공연장이 부스 녹음실로 변모
- 상당히 좁은 스테이징 사이즈
V9.16 변동사항 <headphone>
Austrian Audio The Composer, HEDD Heddphone 1&2 추가
【▣◆Austrian Audio The Composer】 _S-
+ 정확한 소리를 끝없이 추구한 오스트리안 오디오의 걸작
+ 소리의 사실적 표현이 가능하도록 설계와 물량 투입
+ 해상력=귀가 아픈 소리의 공식을 깨버린 헤드폰
+ 치밀한 묘사력과 편안한 토널 밸런스의 양립
+ 좌우뿐만 아니라 앞뒤의 depth를 정확히 표현하는 스튜디오 사운드
+ 세션, 보컬의 더블링, 코러스의 정밀한 표현은 볼륨을 크게 올릴 필요가 없음
+ 독자 커넥터 채택으로 케이블 스트레스(무게감, 터치노이즈)가 없는 유일한 제품
+ 강하지 않은 측압과 부드러운 소재로 장시간 착용하기에 매우 편안
+ 교체가 쉬운 마그네틱 이어패드의 단점이 나타나지 않음
- 하이 익스커션 드라이버의 고음 특성은 밸런스드 연결을 강제
- 메인과 사이드 디쉬의 크기가 대등한 log감마 느낌의 밋밋한 첫인상
- 드라이버 내부와 외부의 급격한 음 밀도차를 줄이는 설계를 한다면,
- 플래그십의 덕목인 상쾌한 개방감 경쟁도 가능할 듯(대신 현재의 토널 정확성은 다소 희생될 것으로 예상)
【▣◆HEDD Heddphone 1】 _S-
+ Made in Berlin
+ AMT 헤드폰의 진수
+ 스튜디오 한가운데 있는듯한 공간 표현력
+ 후면 방사형 설계는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완성도가 높음
- 717g이라는 무게로 20분 이상 착용이 어려움
- 패드가 지나치게 두꺼워 고음이 다소 날림
- 대두는 원천적으로 착용 불가
- 제한적인 이어컵 조정범위
◆HEDD Heddphone 2 _A+
+ Made in Berlin
+ AMT 헤드폰의 현실적인 버전
+ 그 무거운 1을 550g으로 경량화
+ 카본 헤드밴드, 웨이브 그릴 등의 신기술 집약
+ 얇아진 패드와 고음 댐퍼로 1 대비 다듬어진 소리
+ 대두 착용 가능, 이어컵도 90도 돌아감
- 1의 음질 공학적 장치가 생략됨
댓글 13
댓글 쓰기(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다음 대여품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전체 양 자체는 그렇게 많진 않을 듯하지만>
Yan은 단점이 살짝 아쉬울 듯한데도 상향되었군요.
554도 (좀 오래되었지만) 괜찮게 들었던 느낌이라 둘 다 여유되면 구해봐야겠습니다.
나머지는 괜찮은데 단점때문에 한참을 고민하다 재수정하였습니다
헤뜨폰은 가체를 착용할 용기 있는 자만이 구매해야겠군요.
체력에 자신이 없어 포기해야겠습니다.
헤뜨2가 A를 받은게 꽤나 상향된 느낌 입니다 ㅋㅋ
heddphone이랑 m1st... 가성비로는 최강의 듀오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결국 제일 많이 쓰고 듣는건 착용감 최고인 mv1...
컴포저가 S 등급에 오르지 못한 게 못내 아쉽네요. 업데이트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컴포져는 참 소리가 궁금하네요. 서울 올라갈 일이 있어야 청음해 볼 수 있을것 같은데...
근데 그 여유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