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드림 헤드폰은 무엇입니까(현실/비현실적)
자주 올라오는 글이지만 이번에는 두 가지 버전의 의견입니다. 가령, 본인의 경우 오늘 점심 때 올린 글에 기반하여...
- (그나마) 현실 드림폰 : HD800S 80주년 한정판
- 비현실 드림폰 : 스탁스 SR-오메가, 젠하이저 오르페우스, 소니 퀼리아
- 상상 속에만 등장하는 드림폰 :
스탁스 SR-오메가의 공간감과 음색+MV1의 무게와 착용감+HD800S의 디자인과 다이나믹을 가진 헤드폰
입니다. 아무리 '드림'이라고 해도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한 드림폰도 있어야 삶에 활력소가 되지 않겠습니까.(이건 정보성 질문글이 아니라 자유게시판에 올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댓글 37
댓글 쓰기양품 입수 난이도로 보면 비현실적이라 느꼈습니다. ㅋ
r10은 들어봤으니 성불했고, 퀄리아나 하다못해 SA5000 순정으로 들어보고 싶습니다.
부탁해요.
포칼 유토피아 toumaire.
구할수 있다면... 묵혀 두면 가격이 계속오르기도 하고
현시세로 몇번 듣고 인증샷 좀 찍고 바로 중고로 팔아도 오르페우스 두대정도 충분히 살수있네요.
정식라이센스판?은 몇개 안 되는듯 합니다.
가장 비싼 정식?생산 헤드폰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꿈= 돈 많은거 ㅋㅋㅋ
현실 드림폰 : RP-HT010 (슬프지만 바꾸고싶어도 딱히 대체재가 없어서...)
비현실 드림폰 : 젠하이저 오르페우스 2
가상 드림폰 : RP-HT010의 무게 + 데논 MM200의 쿠션 + HD600의 밸런스 + MDR-MV1의 공간감 + ER4SR의 선명함
은 어때보이나요...?
비현실 드림폰 : 헤드폰은 아니지만 Yamaha NS5000
이상 : ATH-SR9
저는 오디오는 성불하였네요.. ㅎㅎ
많이 듣고 다니다보니 드림폰이란 개념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그 기기만의 특정 소리 하나 때문에 반드시 소유해야겠다는 생각 자체가 안들게 되어버렸네요. -_-;;
안들어본 x9000이 드림폰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현실 드림폰: ZMF Auteur Classic
비현실 드림폰: Sennheiser Orpheus HE90/HEV90
가상은 헤드폰이 주가 아니다 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orz
수량이 원체 적어서 잘 될 가능성이 매우 낮을 듯합니다.. orz
언제가 마지막 꿈인지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
몸이 땅에 있는지라.
매번 착용하는 헤드폰이 매번 제일 좋을 정도로 아직 미숙한 점도 많고요.
부디 소원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제 현실 드림헤드폰은 언제나 x9000이고 비현실은 딱히 없네요.. 예전에는 k1000 하나 구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었네요.
저는 예나 지금이나 사용하고 있는 베이어 다이나믹 T1 1세대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AKG K1000은 한번쯤 들어보고 싶네요
현실 드림폰 : 켄우드 KH-K1000
비현실 드림폰 : 켄우드 KH-K1000
가상 드림폰 : 오테 고강성 드라이버와 고강성 프레임 구조의 양산형 신형 우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