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음향보다 키보드에 빠졌네요..

음향쪽은 오스트리안 컴포저 헤드폰  목표(?)로 원기옥 중이라 이렇게 된 부분도 있긴 한데..

HD490이라는 변수가 있기도 하지만..뭔가 흐름이 쉬어가는 분위기라면..

키보드는..(저혼자) 요즘 핫해져가지고.. 안하던 커스텀 키보드 빌드를 준비 중이네요;;;;;;;;;

사실 키보드는 예전에 한창 빠져 있다가 무접점 키보드들로 만족하면서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최근에 음향기기들과 마찬가지로 중국 제품들이 약진을 하는 바람에 시장이 마구(?)요동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게이밍키보드 영역도 자석축이라는 키보드스위치의 등장으로 시장이 커져가고 있구요

작년에 마우스쪽을 중국 제품이 큰 바람을 일으킨것 처럼 키보드도 가격대비 말도 안되는 제품이 나오는 바람에..

이른바중급기 들은... 중고가격를 걱정하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저도 그바람에 저도 제품 구매후.. 한동안 미뤄왔던 상급기(?) 빌드를...

상급기 조립 하고 나면 게이밍쪽 커스텀 제품들이 여름전에 공제를 하게 될거 같아서 한동안 개미지옥 행입니다.

컴포저 할인기간이 얼마 안남았는데;;; 뭔가 망한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