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지 않는 일상도 괜찮네요.
벤치프레스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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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게 없던 것도 아닌데 어쩌다보니 한 달 넘게 취미 지출이 뚝 끊겼습니다.
오늘도 마우스를 지르려다가 지금껏 수없이 겪었던 패턴을 돌이켜보며 결제창을 닫아 15만 원을 사수하였습니다.
언제 올해 첫 지름이 개시될까요..
지름열차 한창 달릴 때는 어쩌면 지름중독이 되어버린 건 아닐까 금단현상이 오지는 않을까 걱정을 살짝 했었는데 기우였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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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성불하시겠습니다.
21:31
24.01.31.
무직마니아
이러다가 한 번 빵 터지면 또 지름열차 개시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21:36
24.01.31.
2등
지르지 않는 일상, 매우 훌륭합니다.
다시 지르기 위한 충전의 시기이지요. ^^
21:50
24.01.31.
alpine-snow
기왕 시작한 충전이니 좀 오래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21:52
24.01.31.
벤치프레스좋아함
오래 충전하셔서 저축과 함께 거대한 시스템 점핑 업을 하시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도 이번에는 지름 없는 기간이 조금 길어질 것 같습니다.
21:53
24.01.31.
3등
인저 그리퍼 니랩 지르세요
22:05
24.01.31.
부럽군요...저는 카메라용 SD카드를 '언젠가 쓰겠지~'하는 생각으로 요즘 10만원은 지른거같네요
23:18
24.01.31.
지르는 것도 지르지 않는 것도 습관이 되기도 하더군요.
00:48
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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