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 1400sw 섭퍼를 들이면서 느낀점.

Eq로 부밍 눌러가면서 들어보니 20hz가 재생되면 주변 창문이 진동을 하는게 느껴지고 섭퍼라고해서 저역대 양감이 많이 나오는게 아니라 깊이가 확실히 달라진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섭퍼로 극저역을 들어보니 이어폰이나 헤드폰에서 극저역을 제대로 내주는 녀석들의 질감에 대해서 확실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어폰은 제로2나 lg c타입 제품 뜨레첸토 ie600 mp145정도가 제가 가지고 있는 녀석들 가운데 제대로 극저역이 나오고 헤드폰은 hi x60 ar5000 스탁스 스피릿 s3정도가 무게감이 실린 저역을 재생해준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소 드럼페달이 가슴을 때리는 타격감이 있어야 극저역은 재생이 된다고 봐야할것 같더군요. 때리면서도 튀어오르는 느낌도 필요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