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짝 관심가는 이어폰 ATH-I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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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mm 풀레인지 DD + 8.8mm 패시브 라디에이터 (오테가 열심히 밀었던 "듀얼페이즈 푸쉬-풀 드라이버")
게다가 초고음역대용 BA 2개를 추가한 꽤 독특한 구성인데
역시나 범상치 않은 오테의 강렬한 개성표출로 인해 플래그쉽 중에서도 꽤 호불호가 갈리는 편에 속합니다.
저도 보통 이런 스타일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몇년전 잠깐 청음했을때는 의외로 나쁘지 않게 들었거든요.
지금은 되려 이런 튜닝(게다가 플래그쉽)이 꽤 희소성이 있고
무엇보다 가격이 절반까지 떨어진 상태라서 좀 드릉드릉하는 중인데 조만간 매장가서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