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감 초창기 시절 사진
불량
251 7 16
사진을 보니 음감 입문한지 몇년 안되었던 2010년쯤인거 같네요. 슈어 SCL5, 유이 트파, 뱅올 a8 + 친구만날때 쓰는 beat 제품들 이렇게 매인으로 굴리던 시절이네요. scl5는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이어폰입니다.
저때 당시가 모든 제품 하나 하나가 지금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보다 새롭고 재밌었던 시절이네요. 이 취미 즐긴지도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군요 ㄷㄷㄷ
불량
박지훈님 포함 7명이 추천댓글 16
댓글 쓰기
1등 이미 십수년 전부터 하이파이 로드로 여정을 떠나셨군요. 지금봐도 놀랍습니다
19:56
24.02.11.
로우파이맨최노인
굵직한 브랜드 제품들 한정으로 안들어본 제품이 더 적긴 할겁니다. 저땐 정말 열정적이였던거 같네요.
아직 측정치라는 개념이 자리잡기 전 시절이라 유저 리뷰들 위주로 판단하고 도전하던 모험의 맛이 있던때가 그리울때도 있습니다.
아직 측정치라는 개념이 자리잡기 전 시절이라 유저 리뷰들 위주로 판단하고 도전하던 모험의 맛이 있던때가 그리울때도 있습니다.
19:58
24.02.11.
2등 
19:58
24.02.11.
연월마호
나름 오래도 해먹었네요 저도 ㅋㅋㅋㅋ
20:01
24.02.11.
3등
당대의 핫햇던 제품들이 많이 보이네요. 트파, A8, 비츠...
20:42
24.02.11.
호루겔
아이러니 하지만 비츠가 젤 핫했죠 ㅋㅋㅋ
07:04
24.02.12.
그 유명한 A8이 보이는군요ㅋㅋ
21:10
24.02.11.
Plamya
A8은 저 당시정품 패키지 마저 저런 종이 박스에 주더군요..
07:05
24.02.12.
불량
재고인수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동네 잡화점에서 저 박스를 발견하고 허겁지겁 집어 들었는데 어떤 분이 이미 털어간 빈박스인걸 알고 허탈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08:25
24.02.12.
idletalk
아 ㅠㅠ 안타깝네요
09:54
24.02.12.
헉 터바인! 소리가 어떻던가요?
터바인 코퍼 구하려다가 짝퉁만 20만원어치 사버려서 언젠가 정복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22:11
24.02.11.
SunRise
의외로 밸런스 잘 잡힌 저음형으로 기억 합니다. 토널 벨런스 만큼은 부드럽고 듣기 좋았어요
07:06
24.02.12.
2010년 이라면은 측정 없이 직감으로 음질을 판단하던 시절 입니다.
22:27
24.02.11.
박지훈
그죠 그때가 제겐 가장 즐거웠던 시기기도 합니다
07:06
24.02.12.
오래되셨군요.
멋진 컬렉션입니다.
23:58
24.02.11.
무직마니아
가끔은 생각나는 시절이네요 :)
07:07
24.02.1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