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어느정도 자체 종결을 하니 게시판 확인이 뜸해지네요
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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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블프 시기를 기점으로 나름 거치형 덱앰+헤드폰을 완료시켰더니 신규 뽐이 확 줄어버렸습니다.
집에서 덱앰은 토핑 E30 II + L30 II 구성에다가
헤드폰은 오테 ATH-R70X, ATH-MSR7b 로 마련하니 오픈형, 밀폐형 모두 맘에 드는 음색이 나오네요
+ 여름 용으로 Koss KSC75까지 있으니 돌려쓰기로도 완벽
포터블도 블투 헤드폰으론 ATH-M50xBT2 (IB)로 들여놔서 비주얼이랑 소리 둘 다 개취 적중입니다
물논 조금이라도 땀 차는 날씨가 된다면 바로 큐델5k + 블레싱3 (또는 VX클래식) 조합으로 갈테지만요
뭔가 맞추다 보니 헤드폰은 오테, 이어폰은 수월우 기기 위주로 맞췄네요
이제는 슬슬 기기 취향이 정립된거 같기도 합니다
당분간 음향 쪽으로 지갑은 지킬 수 있겠네요! (그러나 다른 쪽으로 마구 지르고 있다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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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45
24.02.13.
2등
정말 현명하십니다.
나름 장만한 기기도 최고들이네요.
즐감 하시기를 바랍니다.
00:46
24.02.13.
3등
이 판의 진정한 승자십니다. ^^
01:08
24.02.13.
만족스러운 구성을 하고, 기기의 한계와 지름의 한계를 정했다면 뜸해지기는 하지만, 축하 할 일 아니겠어요^^
02:18
24.02.13.
진심으로 대단히 축하드립니다. 본인은 잔고부족으로 임시종결을 한 상태입니다만 지금 구성으로도 만족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본인도 죽기전에 꼭 진정한 종결하고 싶습니다
02:36
24.02.13.
부럽습니다. 저도 만족하고 뜸한 삶을 살고싶네요.
00:44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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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저기?나 상급기를 안듣고 피할 수만 있다면...
하지만 말씀 하신데로 다른 쪽에서 지르게 되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