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문의 좀 답답하네요..
BTD600+h95로 청취중인데 앨범 설명에는 고해상도 무손실 24bit 192kHz로 표기 돼 있지만 재생해보면 무손실 24bit 24kHz로 재생되는 오류?에 대해 문의했는데 무선 블루투스로는 고해상도 무손실 청취가 불가능하다는 같은 답변 뿐..
아래 사진 보시면 아이돌은 무손실로 재생이 되는 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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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24비트 96khz까지 지정할수 있게 나오던데
그건 무엇인가요?
고해상도 음질을 들으려면 end-to-end로 음원 소스, 코덱(장치) TWS 모두 해당 비트레이트를 지원해야 합니다. 유선으로 듣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DAC이 지원해야 합니다. 유선 이어폰 헤드폰도 하이파이를 지원해야 하고요.
BTD600도 애플 제품이 아닐뿐더러.. 192지원 하는 블투 기술이 없습니다..
애플 답변대로 원본 무손실 재생이 불가능한게 맞지만 정작 사용중인 애플뮤직 인터페이스에서는 무손실 재생이 되고 있는 것처럼 표시되고 있는게 문제라는 말씀 같은데, 제가 맞게 이해한 건가요?
원본 24/192 스펙으로는 재생이 불가능해서 24/48로 다운샘플링(=손실) 재생하지만, 24/48도 나름 고해상도 포맷입니다.
1) 애플뮤직 서버 내 원본 음원 데이터베이스 >> 스트리밍 송출 단계에서 다운샘플링(손실압축과는 다름)
2) 애플뮤직 서버 >> 사용자 앱 구동 기기 단계에서 무손실압축 코덱으로 전송
3) 사용자 앱 구동 기기 스트리밍 수신 >> 블투 전송 단계에서 손실압축
이 3단계에서,
1) 다운샘플링 이후에도 CD스펙 16/44를 초과하는 24/48포맷이기 때문에 "고해상도"가 붙고,
2) 단계에서 손실압축이 아니기 때문에 "무손실"이 붙은거 같습니다.
1)~3) 단계 처음부터 끝까지 무결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이런 표시는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자 입장에서 3)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가 없기에 이렇게 된거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BTD600 이 APTX 로 연결 할때 스펙이 최대 24bit/48kHz 입니다.;;;;
따라서 음원에서 지원하는 최대 스펙으로 들으려면 유선 DAC를 사용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