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도 안 되는 거긴 하지만
C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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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려서 재사용 그런 거 말고 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거지만 그냥 정말 한 번 넣어 놓으면은 평생 신경 안 써도 되는
그런 실리카겔 없으려나요 실리카겔 자체가 크게 비싸지는 않으니 비용 부담은 그렇다 쳐도
이거 매 달(길면 격월로) 갈아주는 게 엄청 귀찮네요 OTL
멀티 케이스 쓰면은 그나마 편할 거 같기는 한데 그건 또 겹쳐서 놓을 자리도 없고
단일 케이스에 비해서 밀폐가 잘 안 돼니 맘에도 안 들고 ㄱ-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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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0:18
24.02.16.
누구게
전기료를 감당할 능력이 안 돼니
귀찮음을 감수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ㅠㅠㅠㅠ
귀찮음을 감수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ㅠㅠㅠㅠ
10:26
24.02.16.
2등
에어콘의 강력제습기능을..!!!
10:25
24.02.16.
사앜
전기세만 아니었더라면 참 좋은 방법이네요 ㅋㅋㅋㅋ
10:27
24.02.16.
COCT
그죠그죠..! 사실 그정도면 일년 내내 24시간 틀어놓을수만 있다면 최적의 환경이겠지만요...! 전기세 천만원 예상합니다(..)
13:45
24.02.16.
3등
해본 적은 없지만 어디선가 레인지에 넣어서 돌리라는 말도 들은거 같던데...
12:28
24.02.16.
purplemountain
예전에 이어폰 세이버였나 플라스틱 통과 종이필터달린 주황색 실리카겔 통 한세트로 된
이어폰 보관용 함이 있었는데 거기에 동봉된 실리카겔 통이 그런식으로 재생됩니다.
20초 정도 돌리고 빼서 좀 식혔다가 다시 돌리고 하는 식인데
실리카겔 통 안의 물방울이 안보일때까지 반복하죠.
이어폰 보관용 함이 있었는데 거기에 동봉된 실리카겔 통이 그런식으로 재생됩니다.
20초 정도 돌리고 빼서 좀 식혔다가 다시 돌리고 하는 식인데
실리카겔 통 안의 물방울이 안보일때까지 반복하죠.
12:46
24.02.16.
purplemountain
그게 먹히는 것도 있고 안 먹히는 것도 있더라구요
근데 그런 거는 케이스에 넣을 만한 사이즈가 안 나오고
양이 많아서 일일이 돌리기 힘들어요 OTL
근데 그런 거는 케이스에 넣을 만한 사이즈가 안 나오고
양이 많아서 일일이 돌리기 힘들어요 OTL
12:48
24.02.16.
COCT
갑자기 카메라제습함이 생각나네요. (전 제습에 무심해도 별 문제 없었지만)
가격에 몇 백에서 몇 만까지도 있던데, 카메라 제습함에 보관하면 어떨까 하네요.
가격에 몇 백에서 몇 만까지도 있던데, 카메라 제습함에 보관하면 어떨까 하네요.
12:52
24.02.16.
purplemountain
처음엔 생각은 해봤었는데
양이 많아서 다 못 넣어 가지고 보류 상태 입니다 ㄱ-
양이 많아서 다 못 넣어 가지고 보류 상태 입니다 ㄱ-
13:09
24.02.16.
COCT
크기가 작은 것도 있지만, 식당 투 도어 냉장고만한 것도 있으니 크기는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비싼 것은 냉장고 가격이더라고요 -.-
13:13
24.02.16.
흡수한 수분을 어디로 워프시켜버리는 기술이 개발되면 좋겠네요.
18:24
24.02.17.
벤치프레스좋아함
아... 그거 좋네욬ㅋㅋ
19:38
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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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슷한 걸로는 제습장에 자동으로 물이 빠지는 제습기를 24시간 돌리는 것 정도일까요? 매달 전기료와 비싼 제습장과 귀찮음의 등가교환이라고 한다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