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나클이 심갓 dd에 대하여 평을 남겼네요.

심갓의 모든 dd를 들어보고 나의 보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em6l은 인상적이다 좋은 해상도와 휼륭한 튜닝을 가지고 있다.

그외 나머지는 우선 왜 그들은 특별할것 없는 평범한 이어폰인데 과대포장 되었는가라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크리나클 평에 어느정도 동의하는게 em6l 좋게 들은 하이브리드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 제품은 퀸텟 같은 제품과 경쟁해도 경쟁력이 있다고 보입니다.나머지 1dd는 평범하다는 이야기는 아마 크리나클이 본인이 튜닝한 트루스이어의 제로레드나 7hz 제로투를 생각하고 저렇게 말한게 아닌가 싶긴합니다.

개인적으로 심갓 제품들을 들어보면 공통적으로 초고역대가 잘나오는게 심갓 1dd의 장점이지만 극저역의 디테일 부족이 부족하다는게 단점이지요.  Ew200이 극저역이 심갓 제품들 중에선 가장 나은데 디테일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공통적입니다. 예전에는 고음 대역폭에 놀라서 좋게 평가하였지만 이제 1dd에서 그만큼 대역폭 안나오는 애들이 드물고 타겟 지향성만 보면 트루스이어의 제품이나 7hz 제품들이 워낙 잘 다려서 나오니 애매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