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를 언제 쓴거지? 정신 차려보니 주문완료. 지름 신고
더이상 IEM 추가 구매가 전혀 필요 없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다리던 제품의 미국 출시가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완전신작은 아니고 미국에만 지금 나온제품이기도 하고
꽤나 오랫동안 언제 나오나 기다린 제품이긴 하지만
급한것도 아니고 현재 돈도 없으니 세일할떄 까지 참아야지 했는데
왜 4000 포인트가 적립되어 있죠?
음향기기 전문점의 1% 적립금 포인트인데 4000포인트면 $4000를 쓴 건데...
도데체 나 그동안 음향기기를 얼마나 산거냐....
마니 사긴 했어도 이 가게는 고가품을 사는 곳도 아니고
있던 포인트도 분명 지난해 말에 포인트 전부 털었는데
2달동안 산거 없는데 혹시 에러인가? 아니면 특별 보너스 포인트???
구매후 일정기간이 지나야 정산되는 구조라서
지난해에 구매했던 제품들의 포인트가 한방에 들어 온 걸찌도 모르겠네요.
일단 포인트 전환을 해 봤는데 $40 쿠폰이 정상 발행되었네요.
정신 차려 보니 주문완료...
어차피 세일을 마니 해 주는 제품도 아니고 지금 안 사면 품절되서 못구할 수도 있다고
위로 하며... 그런데 하필 주말에 주문해서 빨라도 화요일에나 오겠군요.
이번 구매로 다시 시작되었고 2개? 남았습니다.
댓글 6
댓글 쓰기주문 성공?하면 혹은 배송 되면 글 올릴께요.
2개 남은? 시리즈... 다 아실듯 합니다. ㅎㅎㅎ
너무 무리하시는 것 같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정도 선을 유지하면 무리는 아닙니다.
생각지도 못한 $40 할인에
꽤나 저렴한 제품이라서 외식 한번 않하면 되는 정도 ㅎㅎ
전체적인 재정 상태도 상당히? 양호 합니다.큰 문제는 없는데
회장님이 금전적인걸 관리하시니까 눈치 보며 몰래 구매해야 해서
뭐 이젠 진짜 안사야죠. 다른데 쓸 곳이 너무 많네요. ㅎㅎㅎ
이러고 또 사겠죠....ㅜ.ㅜ
4000달러....그야말로 본인은 상상조차 하지 못할 천문학적인 금액이군요. 진정한 부자십니다.
음향기기만 파는 곳이고 이 곳에서 고급품을 산 기억이 없는데
도저히 $4000을 언제 쓴건지 ... 빈티지 스피커나 앰프를 파는 곳도 아닌데 ㅎㅎ
아무레도 그냥 오류였던듯 합니다.
4000달러면 최노인님의 서브? 헤드폰 서스바라도 못삽니다...
최노인님은 초오오오 특급 부우좌?시군요. ㅋㅋㅋ
또 무엇을 사셨을까요? 기대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