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하면서 들이기 시작한 이어폰들
1. 수월우 츄2
2. 수월우 란
3. 파이널 E1000C
4. 아즈라 아젤 G 에디션 2세대
5. 아즈라 ASE500 ASMR
6. 아즈라 호라이즌 2
호라이즌2는 AK HC3 합본으로 구매해서 AK HC3까지 끼워서 구매했습니다.
사진으로 첨부하지 못한 이어폰과 그 제품으로는
- 사운드피츠 에어4 프로
- 사운드피츠 캡슐3 프로
- 사운드피츠 클리어
- 애플 에어팟 3세대
- 수월우 스페이스트레블
- 아즈라 CX31993 USB DAC
- 알리익스프레스 천원마트 CX31993 USB 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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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입 인사 및 일부 제품 간단 후기 이후로...
츄2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란을 들이니 기준이 바뀌었고, 호라이즌2 들이니 또 기준이 달리되어
AK ZERO2를 사보고는 싶지만 부담이 되어 멈춰버렸는데..
또 ASE 500 ASMR이 눈에 들어와서 사버렸습니다.
그러나 거액의 DAC이나 스피커를 들이기에는 여력이 안되기에 이 정도에서 멈춰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댓글 13
댓글 쓰기말씀하신대로 1년에 2개 정도로 줄여나가야겠습니다.
중국제를 많이 접하셨으니 ie200으로 종결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AK zero2도 좋아요.
편하고 즐겁게 음감하는 목적이라면
ASE 500 asmr 급에서 멈추는시는게
아주 현명한? 선택입니다.
란과 아즈라 ASMR 혹시 비교해 주실 수 있을까요?
실리콘이라 편하대서 눈독들이고 있긴 한데 소리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상황이 저랑 비슷하신 듯... 저가형들 후루룩 사서 비교하며 듣는 재미가 넘 좋더라고요.
키위이어스돌체 심갓EW200 수월우란 키위이어스멜로디 프로젝리파인A3 등등 고만고만한게 나름 많아요 ㅠㅠ ㅋㅋ
사운드피츠 에어4도 있네요.
그런데 비슷한 가격대들을 너무 많이 산 거 같아서... 모아서 크게 가려고 합니다.
초반에는 후루룩 막 샀는데, 이제는 좀 덜 사려고 아즈라로 (굳이 아즈라가 아니더라도 1개사로) 줄인다거나 해서 보고 있기는 합니다.
마지막으로 10만원대 비교적 저가형 중에선 수월우 아리아2도 강추드립니다. 케이블 품질이 꽤나 괜찮아서 그냥 커케 하나 샀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AK zero2 도 좋지만, 우선 zero1 으로 맛부터 보시는게...
zero1 쓰는중인데 정말 만족중입니다
1년에 한 두 개 정도로 목표 잡고 들이시는 것도??
단기간에 후루룩 지르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