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타에서 온 메시지.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디타의 프로젝트M이 옆동네 공구 하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미국 촌동네 사람이라 공구...랑 아무 상관이 없어요.

우연찮게 타이밍이 딱 맞아 버렸네요. ㅎㅎㅎ  

 제가 직접 받은 메시지도 아니고 진위여부도 확실치 않은 메시지입니다.

저랑 같은 의문점을 가진 양덕분이 받으신 내용입니다. 

 "프로젝트 M은 사전 판매중이 아니다. 이미 출하중이다." 

  나름의 팩트체크를 해보니!

1월 중에 미국 구매자가 이미 1차 예구 물량 받은 제품을 중고로 판매한걸 확인.

(거의 사자마자? $410에 판매하는 글을 올림. 리뷰 샘플이 아닌 정식 버젼이라고 함.)

일단 선주문을 받고 물량이 뽑히는데로 보내는 꽤나 전형적인 방식인듯 합니다.

 오해를 불러 일으킨 이유는 PRE-ORDER/예약구매라는 단어의 뜻을 

제조사와 구매자가 다르게 해석한 데다가 디타측에서 홈페이지를 관리 않해서...

생긴 일인듯 합니다. 소위 말하는 웨이팅(리딩)타임이 있는 선불제 구매.

(돈 미리 내고 줄 서서 기다리다가 영업시간 끝나면 돈만? 돌려주는 배짱 맛집?!)

디타의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2023년 가을 출시예정....

2024년 3월 말까지 배송을 못하면 환불한다도 나와있음.

즉 2023년 가을 이전에 만든 페이지를 업데이트를 않했다는... 이야기임.

그외 디깅해보니...(이건 팩트 체크 안됨) 

독일산 케이스, 미국산 선재, 일본산 이어팁, 싱가폴 조립.

알려진것만 4개국 합작?이고 반년이상 동안 주문량이 1000개를 조금 넘었다고 하는데

출하량은 비공걔... 물량공급이 원활하지는 않음....ㅡ,.ㅡ;;; 역시 디타. 

 옆동네 공구 직전에 나온 내용. 

옆동네 공구에서 최소 600개 이상 팔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10분 걸렸나요... 언제 봐도 무시무시한 화력. 

  또 하나의 사실은 10년 워런티는 부분 적용입니다.

독점 공식 딜러가 있는 국가의 경우엔 자체 홈피에서 구매 불가.

워런티 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시에만 10년.

각 나라별 공인 딜러가 제공하는 워런티기간은 각각 다름. 구매처에 문의.

(한국은 앵키가 공식 딜러라고 하는데... 독점 공식딜러인지는 모르겠네요.)

미국은 공식 독점 딜러는 아직 없고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메세지의 내용들을 검증하다보니 어느정도는 신빙성이 있는 맞는 이야기 인듯 합니다.

좋다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ㅎㅎㅎ

이미 널리 쓰이고 있지만 뭔가 이상한 판매 방식입니다.

게다가 워런티에 대한 부분도 살짝 이상합니다.

다행인 점은 디타가 모기업인 P.P.PTE의 서비스 방침을 많은 부분에서 그데로

따른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점 입니다. 

(49년 전통의 국제적인 B2B 솔류션 기업의 자회사인게 

중국에 매인 오피스를 두고 고가의 제품을 소량 만드는

싱가풀 단독 공방보다는 그래도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옆동네 리뷰를 보고 찾아본 결과

디타 홈피에서 "다이나믹이 답이다."라는 문구를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1DD+1BA라도 다이나믹이 들거간건 맞으니

다이나믹이 답인건 변할필요가 없지 않나요. ㅎㅎㅎ 

슬로우 푸어 공법으로 만든 필인레진쉘이랑 스뎅드라이버 하우징과 로고의 조합이 정말 멋지긴 합니다.

 디타의 이름값+ 옆 동네 호스트분들의 리액션.에 넘어 간 분들이 꽤 있으실텐데

빠르게 잘 받으셔서 성능 검증 부탁 드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