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데 안 반가운...AME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AME의 고급 플레그쉽 IEM 가이아와 레이븐이 미국에 상륙했네요.
(예전에도 뱅행 수입된적은 있는듯 하고 미국배송도 해주는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고급 한국산 IEM의 해외진출은 참으로 방가운 일입니다.
가격도 $3300... 한국가격을 생각하면 적당한 가격입니다.
성능등은 알수 없지만 ㅎㅎㅎ 못 들어 봐서 ㅎㅎㅎ
스펙을 들여다 보고 한국!!!의 기술력과 장인정신까지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그런데... 이제품들 한정 수량이라서 얼마 나오지 않는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한국에서 다 소비가 안되고 미국 동네 가게에 까지 넘어 오다니...
스테블라이즈드 우드 물량이 더 확보되어서 재생산했을찌도 모르지만요.
하지만 재고가 남아서 넘어온것이던 재생산해서 넘어온 것이던 방갑습니다. ㅎㅎㅎ
방갑지 않은 이유는 돈이 없어서 못사네요.
고가 모델뿐만 아니라 다른 모델들고 함께 들어 왔으면 좋았을텐데....
댓글 10
댓글 쓰기존재하지 않는 스티커입니다.
비싼 것들만 진출했네요. ㅎㅎ
좀 마니 아쉽네요.
유코텍은 중급RE부터 플레그쉽PS 까지 들어 왔지만 QC가...
아즈라는 뭔가 게이밍등으로 저렴한 특화형 위주로 나오고 있고
AK는 뭐 자사 제품이 아니라서...(제로 시리즈도 결국 ODM...)
한국산 IEM을 미국에서 접하는게 쉽지는 않은데 생각해보니
한국도 한국 브렌드제품이 많치는 않은듯 하네요.
메이져급?은 저정도...네요
제기억에는 레이븐 가이아가 한정수량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레이븐 가이아가 한국에서만 100개가량 팔렸고
작년 9월이전부터 미국이랑 중국에 수출준비를 하고 있었더군요.
아마 한정판매가 런칭기념 30프로 할인할때 한정판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확보된 스테이블드 우드 레진 수량이 한정되 있어서
전체?시리즈를 일정수량 이상 못 만든다고 선전했었죠.
한정판이라는 말은 없었던 듯 하고 재료만 더 공급되면
얼마든지 재생산이 가능했을듯 합니다.
그런데 살짝 강조했었죠. 특수한 스테이블드 우드레진으로 만들어진 쉘이라고 ㅎㅎ
100개... 가격을 생각하면 꽤 팔렸군요.
미국이랑 중국에서도 이미 나름의 인지도가 있긴 한데
이번에 아주 잘 팔려서 중저가 모델들까지 확대되서 많이 수출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가격책정은 보니까 이성능에 이디자인인데 싸게팔면 오히려 안팔린다고 미국딜러측에서 가격을 저리 정해달라했다고 하네요.ㅎㅎ
비싸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요즘 같은 시대에 상당히 재밋는 딜러네요.
검색만하면 출시 가격 시기 그동안
세일한것까지 다 나오는데 ㅎㅎㅎ
중국 딜러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레이븐과 가이가 판매가를 3000달러 정도로
정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을 주네요.
사운드와 외관이 이미 세계적인 경지인데
써게 팔면 더 구매를 안한다고 ㅋㅋㅋㅋ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아마 지금 가격으로 판매는 이번달이 마지막이 될듯하고
다음달 부터는 400만원으로 인상하면서 올드앤와이즈
8코어 케이블을 기본 케이블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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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한 스샷이 안올라가서 복붙했습니다.
한정판검색하다가 본 내용이고 글작성자분은 ame사장님이십니다.
미동부쪽은 뮤직텍이 딜러인듯 한데
주로 고급 제품을 취급하는 곳이라
충분히 그럴수 있고요. ㅎㅎ
어차피 물량이 많지 않을테니
나쁘지 않은 전략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