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IEM를 듣는 이유.
개인적인 의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요즘 월급루팡 음감 루틴은
입문~중급기로 새벽음감을 하면서
소리가 마음에 들면
오전 일과를 끝낼때 까지 쭉 듣고
그렇치 않으면 아침 식사후 고급?기로
교체해서 퇴근시 까지 사용하거나
중간에 또다른 고급기로 교체해서
듣고는 합니다.
주로 알식이를 매칭해서 사용하고
중간에 충전시에는 블투덱엠이나
V60을 써 줍니다.
가끔 TWS도 사용합니다.
거의 먹고 음감하며 영디비하다가
보면 퇴근시간...ㅡ,.ㅡ;;;;미국 회사에서
가끔 주는 꽁자 입문급 직원 아침 식사
역시 가끔 꽁자로 주는
고급? 직원 아침 식사...
소음도 적당히 있는 환경이고
아무리 제가 특급 루팡이라고 해도
가끔은? 직장 동료들과 소통도 해야하고
귀를 일적으로? 사용도 해야 하기때문에
제데로 전집중 음감이 아니라서
장비를 굳이 상급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게다가 전 막귀죠. ㅎㅎㅎ
(차라리 제대로 들을 수 있는 새벽에
좋은 기기를 쓰는게 더 효율적일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귀찮게 여러 개의
기기를 들고 다니면서 고급기를 주로 듣는
ㅇㅣ유는...돈 자랑...이 아니고 ㅋㅋㅋ
피로도가 다릅니다.
소리가 더 강렬하고 자극적이어도
듣고 나면 귀가 덜 아프고
게다가 주로 더 선명하고
잘 들리기 때문에 음량을 더 작게 들어도 만족감이 좋습니다.
다른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더 작은 피로감을 느끼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점이 부자도 아닌데
굳이 비용을 더 투자하며서
고급기들을 전투용?으로
ㅅㅏ용하는 가장 큰 이유인듯 합니다.
그러면 고급기만 들으면 될텐데
왜 아직도 입문 ~ 중급기를 주구장창
들고 다니는지는 다음 기회에...
댓글 8
댓글 쓰기상당히 차이가 있더군요.
소리가 주는 피로감이 쌓이는 ㅎㅎ
음식은 그닥 맛이 없습니다.
조식을 주다니..좋은 회사군요.
저희는 작년부터 조식제공을 안하네요 ㅎㅎ;;
일년에 대여섯번 특별한 이유가 있을때
조식 중식 석식을 필요에 따라 제공합니다.
직원용식당이 아니라 회사 키친?이라
평소엔 돈 내고도 못먹는 ㅎㅎ
어차피 맛이 별로라 안 먹는 ㅎㅎ
존재하지 않는 스티커입니다.
가능하죠. ㅋㅋㅋ 라면도 고급이 있잖아요.
저는 이어폰 장시간 착용이 힘들지만 회사에서 음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부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회사 제공 밥도 상당히 맛있어 보이네요.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