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예정은 변수가 생기는 법이군요
C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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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17은 생산 차수가 밀려서 이번 달에는 공구가 없다고 하고 (여전히 고민 중인) EA500LM도
옆동네 연쇄 할인마 아저씨 3월 공구 일정에는 없었으니 이 달 말에 RE-3 나올 때 까지는 지를 게 없어서 한가하다 했었는데
항상 생각과는 다르게 변수는 꼭 생기는 법이군요
요 녀석 뭐 막 (구리 합금이지만) 그래핀에 백금에 은에 다 쓰까 넣었다는 게 신경쓰이는 거 + 외관이 뭔가 마음에 들어서
질러볼까 했다가 가격표 보고 냅다 집어 던졌었는데 내일 런칭 특가로 거의 반 값 가까이 준다 그래가
(4.4mm 은 주력도 아니고 당장에 끼워 줄 녀석도 없지만) 데려올 마음이 생겨버렸습니다 -_-;;;
문제는 2pin으로 할지 mmcx로 할지 결정을 못 내렸다는 건데 중간중간 보이는 보랏빛 피복이
(언젠가는 데려와야지 마음만 먹고 있는) 슈피리어 블루에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아닌가?)
요새 뭐 미제나 국산 아니면 mmcx 보다는 2핀 물량이 많으니까 2핀으로 데려올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