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준비 PT.1 발열 그리고 베터리...지름신고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성능포터블 덱엠/DAP의
발열과 베터리는 정말 큰 단점입니다.
거치형도 발열이 있고 전원선배치나
파워 노이즈등으로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실내온도 조절, 외장 쿨러, 멀티텝, 연장선,
클린 파워 아답터, 페라이트코어 등등등
투자하면 대부분 해결이 가능하죠.
하지만 포터블에서는 투자를 해도
크기와 무게의 한계로 쉽게
해결하기 힘든부분인듯 합니다.
특히 이동하며 사용한다면 주머니 혹은
가방같이 쿨링이 잘 안되는 곳에
넣어두고 쓴다면...
사용중인 DAP 알식이 R6pro2.
한 여름에는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워집니다.
한여름이 아니더라도 장시간 사용하면
이따금 오버히트!!!로 오작동이
나기도 해서 식혀 줘야 합니다.
알식이의 베터리는
class AB, low gain, 타이달 고음질로
화면 안 켜고, 조작 않하면 최대8시간...
화면 보면서 조작 좀 하면 6시간 ㅋㅋㅋ
넉넉하지는 않치만 하루를 버티?는게
가능은 합니다.
또 베터리는 사실 투자하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보조 베터리리던가
덱엠 몇개 더! 가지고 다니면서
교체해주면 되죠.
(보조베터리의 문제는 충전하며 들으면
발열이 더 심해 집니다.)
결국 발열을 더욱 걱정해야 하는
계절이 돌아오고 하루에 평균 8시간정도
월급 루팡=음감을 하는데 뭔가 대책이
필요할듯 합니다.
가장 편한건 노켄의 도움을 받을수 있고
튜닝도 충실한 프리미엄 TWS...
파이널 시리즈? 콜렉션도 겸해서
저렴해진 ZE8000을 구매했다가
변심해서 취소 했습니다.
4시간의 베터리 타임도 문제고
개성이 강한 튜닝, 노켄오프불가,
이상한? 형태등은 어느정도 기호를
타는 것들이라서 상관이 없는데...
클레스 AB앰프가 들어 갔음에도
볼륨확보가 잘 안된다는 이야기들과
넓게 퍼지는 소리 때문에 좋은 해상도를
쉽게 느끼기가 힘들다고 하는 이야기가
꽤있네요.
Mk2에서는 튜닝 바뀌었지만
세일중인 OG의 거의 2배 가격...
다른 프리미엄 TWS들도 별반 차이가
없는 가격대이고...
보유중인 유선 이어폰들을 능가?하는건
불가는이기에...
TWS는 인존버즈로 2년정도 종결 ㅎㅎㅎ
결국 차선책인
소형 블루투스 덱엠을 구매 했습니다.
(샨링 H5, ifi 그리폰,
세일중인 소니 707...등도 고민해 봤지만
알식이랑 별 차이가 없는 크기, 발열...에
스펙적인 면에서는 사실 다운 그레이드)
클립온이 가능한 크기로
피오 샨링 하이비 소형뎁들
혹은 BTR7...끝까지 고민하다가
아스텐엔컨의 HB-1으로 최종 결정하고
(오리지날?케이스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드는데 가격이 $40에
배송비까지 붙네요.
미테르도 $30싼건 아니지만
아마존에서 판매중이라 무배)
+케이스, 세금, 쿠폰...
총 지출 $310...
한국 가기전에 헤드파이에 더이상
돈 안쓰려고 했는데 출혈이 좀 있네요.
(한국가서 와싸다에 3개 남은 D7200
하나 업어 올까 생각중 입니다. )
댓글 5
댓글 쓰기가격은 좋은데 헤드폰을
구매해 오는건 고민을
좀 해 봐야 겠어요.
이어폰이면 몰라도 ㅎㅎ
지름은 항상 옳습니다. 소형 블루투스 덱앰 정말 유용할 때가 많더군요.
고블루는 노이즈가 심하고
BTR5 소리에 살짝 힘이 없어서...
아스텐엔컨의 HB-1 축하드립니다. 가격도 제법 하는데요? ㅎㅎ
지름 축하드립니다. 와싸다의 가격은 정말 대단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