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요 왔어 큰 맘 먹고 지른 신상 케이블

(어쩌다 보니) SE Only 유저지만 4.4mm 단일 옵션에 149달러라서 넘어가려다가 60달러 세일의 유혹에

넘어가버려서 질러버린 앤젤이어스의 커스텀 케이블 아발론이 도착 했습니다

요새 알리 꽤 빠르네요 라떼는 진짜 주문 해놓고 까먹으면 도착 했는데

.... 주문하기 전에 물어봤을 때 3.5mm 옵션은 계획이 없다 그러더만 패키지 보면 뻔히 계획이 있었던 것 같은데...

케이스랑 줄감개 끼워 주네요 ㅎㅎ

실력이고 뭐고 뽀샵질이고 뭐고 할 줄 몰라서 의도치 않게 드러내게 된 쌩얼

실물샷 보고 걱정했던 게 뭔가 상품페이지의 이미지와 실물의 갭이 많이 크다 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로 크네요 갭이... 분명 중간중간 보랏빛이 참 이뻤는데 이거는 그냥 중간중간 멍 든거...

요새 눈이 살짝 가버려서 쪼매만 멀리서 보면 보라색은 뵈다 안 해요 OTL

곧 장터에서 뵙겠습니다(?)

그래도 단자나 스플리터 디자인은 맘에 듭니다 (끄덕끄덕)

좀 더 들어봐  도 모르겄지만 야 알겄지만 에... 저음 잔향이 쪼매 줄고 딴딴 + 고음 개방감 살짝 늘고

그 외에는 뭐... 보컬 쪽에 힘이 실리는 감이 있네요 음.... 뭐 그렇다고요 -_-;;;

들어도 모르겄고 그걸 또 글로 작성하는 건 더 몬 하겄고 죽겄어요 ㄱ-

그리고 예고편(퍼퍽)

P.S. 추가지출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