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Z사 신제품이 신경쓰이네요
그래핀소재를 이용한 10mm 다이나믹드라이버+30095 BA드라이버를 이용한 제품인데
최소가 17딸라... 예전에는 카피디자인을 많이 사용했지만 이제는 기판보이는 저 디자인으로
굳혀가려나보군요
측정치는 내나 KZ사가 항상 추구하던 저음살짝강조 1~2K에 살짝피크 고역은 조금 죽고 초고역은 피크
항상 KZ사 이어폰이 보여주던 성향의 그래프인 것 같네요
http://www.thephonograph.net/kz-es4-review/
(스크롤을 아래로 쭉 내리시면 측정치가 있어요)
ps. 조오금 섬뜩한건 제가 구매했던 KZ-ZS10의 가격이 조금 오르고 newest라 붙어있는 상품들이...
설마 우려했던 버전업이 제가 구매하자마자... 그것도 배송오기도 전에 이루어진걸까요
zs5랑 zs6가 둘다 버전업을 했던 이력이 있어서 으윽...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그래핀소재로 버전업 했다던가 하면 속이 쓰릴 것 같군요
댓글 30
댓글 쓰기연세가 저보다 열살정도 많은 분이라 고음에 둔감하신듯해서...
제가 구매한 제품이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좀 아닌듯...
4~7kHz를 피한 10 kHz~부근의 피크는 +6 dB정도가 시원하고 생생하게 현장감 넘치는 소리로 들립니다.
얼마전 iLoud mm 김뺌님꺼 불량 건 났을 때, 순음 제네레이터 링크가 있기에 스피커로 해봤는데, ~12,450 Hz가 한계더군요. ㅎㅎㅎ
그나마 아직은 악기별 배음영역까지는 대부분 들을 수 있는 거라 다행이다 싶어요.
그래도 일반 다이나믹 드라이버보다는 낫지않을까요...?
zs5랑 zs6는 드라이버 배치같은것도 개선되어 왔어서 그게 좀 신경쓰이네요
방수? ㅋㅋㅋ
zs10이 더 나아보이는 느낌이군요
음 그래도 좌우편차 해결하고 불량률 슬슬 줄어드는게 실력이 쌓여가고는 있는 것 같기도...?
탈착식 하이브리드에 2만원이면 음색만 좀 개선되면 살 의향 만땅입니다
가격과 음질은 비례합니다. 로그 그래프라서 그렇지...ㅎㅎ
이정도 가격대의 제품이라면 찬찬히 다시 들어보시면 삼성이나 LG번들이 이런류의 제품보다 음질 좋다고 생각됩니다.
고음 피크 좋아하시면 삼성 AKG번들 추천드려요. 원래 리테일 정가가 10만원 짜리라 인터넷에서 1만원대에 주문하시면 가성비는 최강입니다.
흠... 이미 들어봤던 제품입니다 ㅎㅎ;
AKG번들은 조금 어두운 느낌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크레신 이어폰들이 하던 음색튜닝과 비슷했던 기억...
고음피크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지만요...
엘지제품은 쿼빗1,2,3,se,akg 모두 사용했던 제품이네요 ㅎㅎ;
고음쪽 청력검사도 약간 고려를 하시는건 어떤가요? 살짝 걱정됩니다
검사해본지는 조금 되었지만 16K까지는 거뜬하더라구요!
저음의 양감때문에 좀 어두운 사이에 고음피크가 느껴지더군요
나쁜이어폰이라는 뜻은 아니에요
다만 저음의 양감 사이로 고음이 확 삐져나온다는 느낌이라 좀 찌른다는 기분은 들었네요
꽤 깐깐한 편이라 생각합니당
포낙도 폼팁정도로는 부족해서 웨스톤 트루팁으로 고음피크 확 죽이고 듣습니다
생각보다 사운드질이 좋다는건 인정합니다 AKG 버프 제대로 받았어요 그런데 중자 팁 크기가 평균적인 이어폰에 비해 작은게 흠이랄까요. 대자를 중자로 생각해야 할듯?
중고나라 미개봉같은거 말구...
네이버에서 EO-IG955로 검색하세요.
ZS5V1의 경우는 확실히 그런 쇳소리같은 것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런 날카로운 음에 좀 민감한 편이거든요...
쇳소리같은 음이라면 아마 제가 소름이 돋거나 괴로워했을거라 추측합니다 ㅎㅎ
ZST자체의 특성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KZ ZST 스페셜 버전이 EQ도 만만해 보이고, 저렴한데다 깜장 버전은 모양도 취저 스타일로 예뻐서 구매했죠. (리뷰에서 불량 샘플의 사진에 보이는 모양)
다른 더 비싼 것들은, Op.2의 FR을 기준삼아서 비교해 보는데, 딥피크가 심해 보여서,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