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490pro 측정 리뷰에서 보고 싶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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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XLR 케이블을 좌측 컵에도 연결할 수 있고 우측에도 연결할 수 있지요.
채널 매칭이 이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지 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solderdude의 측정을 보면 패드 기밀성이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지는 않은거 같습니다만...
그래도 miniXLR이 헤드폰 연결 단자 중에서는 크고 무거운 편이고 단자 바로 밑에 코일까지 달려 있어서요.
900proX, 700proX는 좌우의 장력/무게 불균형이 정말 신경쓰이더라고요.
사이트 관련 사항이 아니고 음향 관련 토론이 가능할거 같아서 건의사항이 아닌 자유게시판/음향 탭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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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꽃미남님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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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58
24.03.16.
숙지니
K601, 701처럼 케이블 고정식 헤드폰은 연결부가 작아서 신경이 안 쓰였는데 탈착식 케이블은 숫단자도 크고 암단자도 하우징 내부에서 공간을 크게 차지해서 무척 찝찝합니다. 그래서 제가 갖고 있는 헤드폰은 모두 좌우 더블 엔트리 케이블입니다. 아무거나 잘 듣지만 이상한데 편집증이 있어서요 ㅎㅎㅎ
22:14
24.03.16.
2등 케이블 장착 위치에 따른 Fr변화도 보고 싶네요.
22:02
24.03.16.
로우파이맨최노인
케이블 무게와 뻣뻣함도 청감(플라시보?)에 영향이 크더라고요.
HD600 쓸 때도 느꼈는데 철망 안 가리고 하우징 손으로 붙잡고 있으면 저역 타격감 많이 좋아집니다.
HD600 쓸 때도 느꼈는데 철망 안 가리고 하우징 손으로 붙잡고 있으면 저역 타격감 많이 좋아집니다.
22:15
24.03.16.
3등 예전에 DT시리즈 케이블 연결된
이어컵 반대편에 무게추 비슷한걸
달아놓은 사진을 본 기억이 나네요.
이어컵 반대편에 무게추 비슷한걸
달아놓은 사진을 본 기억이 나네요.
23:32
24.03.16.
iHSYi
고것도 참 신박한 한 수네요!
23:54
24.03.16.
오..저도 잠시 궁금해 했었던 부분이네요... (그냥 혼자서 별차이 없겠거니 하고 넘어가긴 했었지만;;)
21:27
24.03.17.
기분상 오른쪽에 달았을 때 더 좋습니다 ㅋㅋㅋㅋ
03:31
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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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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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수분들의 관점은! 이런 얘기가 영디비스러운 것 같습니다.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