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세일에 지름, 그리고 파생 지름
IFI ZEN CAN Signature, $162라서 그냥 질렀습니다. (신한카드 15$ 쿠폰 적용)
HFM으로 주문한 것이 고민 했던 선택이었습니다.
알다시피 3가지 모델이 있고: 6XX, HFM, MEZE. 각각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구글링 해보니 저역 보강이면 HFM이 나아 보이더라고요(ATH-MSR7b 고려). 현재 HFM Ananda Stealth Magnet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도 이유고, Sundara나 HE400에도 잘 맞는다고 해서 이 모델로 했습니다. Clear sound는 HFM, 따뜻한 사운드는 6XX를 추천하기도 하더군요. (뜻밖에 HD560S가 HFM에 잘 맞는다는 글도 있던데 이건 잘 모르겠어서 나중에 테스트 예정) 참고로, MEZE는 중역대 보강에 어울린다고 하더군요.
비록 E70V+L70이 메인이기는 하지만, ifi ZEN DAC V2를 맥북에 붙여놓고 쓰기 때문에, ifi ZEN DAC V2 + ifi ZEN CAN Signature HFM 조합으로 할 까 합니다. 이 조합 때문에 둘 간에 4.4mm BAL 케이블 연결을 위해서, 케이블가이에 카나레 4.4mm 밸런스드/밸런스드 ifi zen can/dac 케이블도 질렀습니다. 그러다, 배송료가 아까와서 HD560S용 카나레 선재 4.4mm BAL 케이블도 또 질렀습니다.
댓글 8
댓글 쓰기감사합니다!
저는 6xx 버전을 예전에 너무 비싸게(?) 산것 같네요 ㅠㅠ
저도 일년 전인가 6XX 기다리다가 물량이 없어서 못샀는데, 수입이 재개된 이후에도 399,000원에서 거의 내려오지를 않더라고요.
좋은 구매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