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저가 도착하여 요리 시식 중입니다.
숙지니
203 12 15
요리의 정체는 포터블 앰프였습니다.
Mass-Kobo 475 모델입니다.
케이블가이에서 받은 수저인
4.4mm 미니 케이블로 sp3000과 연결헀습니다.
밸런스드 입력을 받는 앰프라
sp3000에서 라인아웃 4V 출력을 내보내면
이어폰 듣기에는 음량이 너무 크네요.
저볼륨에서는 좌우채널 밸런스가 안맞아서
볼륨 노브를 9시 정도는 돌려줘야 하거든요.
소스 기기 볼륨 낮추고 듣고 있습니다.
소리가 좀 더 다이나믹 해졌다는 느낌이 있지만
볼륨 차이로 인한 느낌일 수 있겠습니다.
다만 감성적으로 예쁘게 생겼어요.
모양에서 만족감이 생기고
미니케이블을 비싼 것으로
해줘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심연으로 빠져드나요...)
좀 더 사용해보고
자세한 소감은 다음에 남기도록 할게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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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언제나 대단한 지름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슴다 ㅋㅋㅋ 부럽습니다!
22:33
24.03.20.
2등
3등
밥 먹으려고 턱받이하고 왔더니 아니네요.
일을 하시니 포터블이 정말 필요하시겠습니다.
전 집에만 처박혀 있으니 포터블은 언감생심 꿈도 못 꿉니다.
지름 축하합니다.
22:41
24.03.20.
숙지니
제가 말씀드린 것은 사무실과 집으로의 이동 ㅎㅎㅎ
23:04
24.03.20.
무직마니아
사무실은 보안때문에 저장 기능이 있는 음향기기를 못가져갑니다. 꼬다리만 들고 다니네요 쩝
23:05
24.03.20.
역시 사실거 같던ㅋㅋ
23:25
24.03.20.
윤석빈
헛 ㄷㄷㄷ
05:21
24.03.21.
후후후후
전 어제 스포를 이미 당해서 놀랍지도 않습니다.
미적으로 실리콘 케이스가 좀 아쉽군요.
23:41
24.03.20.
플랫러버
사무실에 가져가겠다는 꿈이 있어서죠. 안가져간다고 결론이 나면 가죽케이스로 바뀔수도 있겠네요.
05:22
24.03.21.
대단한 조합이네요.. 캬..
23:50
24.03.20.
nerin
감사합니다. 앰프가 붙으니 (당연히) 힘이 좋긴 하네요.
05:23
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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