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케이블 다시 받았습니다 + 주저리
Yoon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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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4.4mm로 오배송된 독수리 케이블 드디어 3.5mm로 도착해서 들어보고 있는데 왜 사람들이 케이블을 바꾸는지 공감이 가더군요 이어팁 바꾸면서 소리가 바뀌는게 신기했고 여러가지 꼬다리 DAC 방황하다가 토핑 DX1 듣고 나서 이거 내 취향이다 확고해지고 이번 케이블로 음악 속 디테일이 좀 더 살아나면서 음악 듣는 즐거움이 ㅎㅎ 아직 이쪽분야는 응애 이지만 전에는 퇴근하고 집와도 그렇게 즐길 거리가 없는데 요즘은 음악 하나가 이렇게 다르게 들려? 라는걸로 행복감을 느끼네요
드디어 빠져 나올 수 없는 늪에 들어 오셨군요 ㅎㅎㅎㅎ(퍼퍼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