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파이어 W820NB Plus 괜찮네요!!
가입은 예전에 했었는데 첫 글이네요 ^ ^;;
이번 알리때 영디비 할인으로 $29.21에 샀는데 완전 만족중이에요. 😚
단점은 헤어밴드 길이 조절이 프라스틱이라 조금 싼티난다는 거 말곤 가격을 떠나서 단점을 잘 모르겠어요.
귀도 편하고 정수리가 처음에는 조금 눌리는 것 같았는데 노래 듣다보니 정수리 압박도 안 느껴지네요.
DT880이랑 K701은 정수리가 너무 아파서 착용감이 1순위거든요.
귀랑 정수리도 괜찮고 밀폐형은 처음인데 별로 답답하지 않아요.
처음에 AAC는 당연히 되는줄 알고 샀다가 LDAC만 된다고 해서 취소할까 🤔
전에 수월우 우주도 평이 좋길래 공원 갈 때 가볍게 쓰려고 샀다가 밖에서 쓰기 힘들 정도의 실물도 모자라
성능 자체도 너무 별로라 실망해서 취소할까 또 고민!! 🤔🤔🤔
하지만 영디비 리뷰에서 유튜브 지연시간은 크지 않다길래 일단 받아 보자 했는데
유튜브 뿐 아니라 OTT 볼때도 지연 잘 모르겠어요? 아마 유튜브 뿐 아니라 모든 영상 재생에서 싱크를 조절하나봐요.
예전에 SBC 쓸 때 문이 닫히고 쿵 소리 나는 충격에 걱정 했는데 다행이에요 😝
HD800 팔고 UR40에 K701 패드 사서 교체해서 야간에 몇년째 쓰는 중인데
거치형 앰프 물렸는데도 스피커에 비해 소리가 많~~이 아쉬운데
W820NB Plus 소리랑 ANC 성능 보면 중국은 이 가격에 이런 제품이 가능하다고???
에디파이어는 대체 어떤 곳인거죠...
특히 ANC 성능이 놀라워요.
헤드폰 자체가 차음해주는 것도 있어서 그런지 에어팟 프로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
댓글 6
댓글 쓰기소리가 좋다니 기대됩니다. 제 껀 언제 오는지...에디파이어는 스탁스라는 일본의 정전형 헤드폰 업체를 인수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위에 링크 타고 들어갔는데 스탁스가 왜 있지?? 했는데 그런 이유였군요. 일본 은향회사들 미국이랑 중국에 많이 팔렸나보군요.
bad guy 같은거 들은땐 타격감이 스피커랑 차이가 나긴 하는데 대부분의 가요 들을땐 잘 모르겠을 정도로 소리가 꽤 괜찮습니다.
에디파이어 전통?도 있고 인지도와 인기도 있고 스탁스를 흡수해서
음향적인 기술력도 일치 월장한 기업인데 저가 이미지가 아직은 강하죠...
원래 스탁스를 인수 했을뗴 기술력 향상도 목적이었겠지만
고급 브랜드 이미지가 더 큰 이유였을텐데 그후에 에디파이어 스탁스 제품을 내놓았는데
성능은 좋았다고 들었고 사용해본 사람들도 좋아했는데
에디 파이어의 이미지 개선보다 스탁스도 살짝 저렴이 프레임이 ...ㅡ,.ㅡ;;;
그래도 가성비기 높고 제품들의 퀄러티도 점점 발전하는 회사인듯 합니다.
가성비 리본트위터 스피커도 있음 좋겠다! 하고 제품군을 봤는데 아쉽게도 액티브만 있네요.
중국 음향기기 업체 입니다.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을 외주 제작하다가 자체적으로 만든 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