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AVA500의 뜻밖의 재능
alpine-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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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현대 음원에 대한 대응이 완벽하지는 않아도 쥐어짜내기로 잘 내어주는 면도 있습니다만...
...1970년대부터의 음원 또한 정말 아름답게 내어줍니다.
국내외 가리지 않습니다.
특히 AAD 혹은 ADD 음원의 특색을 살리는 재능이 각별합니다.
지금 플라시도 도밍고 Perhaps Love 앨범을 등에 땀이 나도록 듣고 있습니다.
쩔어주시는 다이나믹의 수직 상승과 낙폭의 자이로드롭을 보여주는 정도는 아니나,
이걸 키보드나 터치가 아닌 아날로그 슬라이더로 조작하는 느낌 정도는 내어준달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