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프리 하루 체감(소리적인 부분은 적습니다.)
어플은 굉장히 친절합니다.
EQ 프리셋도 들어줄만하게 나옵니다. 다만 트레블 부스트는 취향을 타겠다 싶을 정도로 저음이 빠집니다.
저는 그냥 제 취향대로 EQ를 켰습니다.
사운드는 치찰음이 잘 눌려있어서 듣기 아주 편합니다. 그리고 드라이버가 정말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강하게 줍니다. 유선의 느낌을 강하게주네요. 자주 들을 것 같습니다!
노캔은 뭐랄까요?? 잘 막아준다. 최소 상급 이상으로 쳐줄 수 있다. 입니다.
주변소리듣기는 주변소리와 목소리로 듣는데 각각의 특성대로 잘 수음해줍니다. 다만 아주 상급의 성능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동글 역할을 하는 케이스! 이걸 uapp에 사용해봤는데요, 역시 누라동글과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은 재생일 잘 되는가 싶다가도 다음 연결엔 가차없이 모든게 이상해지는.... 그래서 이건 메인폰에 써야겠습니다.
착용감은 꽤 우수합니다. 덜자란 콩나물스버즈같은 느낌인데 꽤 편안합니다.
이어팁은 나쁘진 않지만 그냥 그럭저럭?? 또한 빼내는게 쉬운편은 아닌데 타원형이라 그런지 쓸만한 이어팁이 있긴한데 마냥 맞는 이어팁은 쉽지 않겠네요. 유코핏?? 도 근데 고정부분은 원형이니...
엘지 사이트 할인을 잘 보고 사시면 좋은 득템을 할 듯 합니다.
댓글 11
댓글 쓰기LG가 간만에 좋은 제품을 냈군요. 잘 자리잡아서 계속 좋은 제품이 나올수 있으면 좋겠네요.
애플말고는 딱히 근사치로 따라오는 업체도 거의 없고요 ㅡㅡ;;
돌비,삼성,소니 말고는 좀제대로 할만한 업체도 없는데 말이에요.
사실 말을 하지 못한건 제가 돌비를 체험해본 적이 잘 없습니다. 그래서 별로 말하지 않은것도 있죠.
그래도 체험소감이라면 공간이 나를 따라온다는 느낌이 있어서 영화나 이런쪽으로는 꽤나 재밌겠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어팁때문에고민이라서요
소리에 진심이었던 LG의 파이팅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