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밤 음감
불량
180 7 6
오랜만에 80년대 감성에 빠저 밤을 보내봅니다.
제게 있어선 순탄하지많은 않았던 해외 살이중 많은 위로가 되어준 곡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보컬리스트인 스티브 패리의 전성기...
요즘 무대들에 비하면 수수하다 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만한 라이브가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훌륭한
라이브 무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
새벽 감성을줄 담당해줄 HD800S 입니다.
오늘 밤은 져니의 앨범 정주행을 해봐야겠네요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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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49
24.04.04.
무직마니아
올드팝?(올드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은 요즘 음악에선 느껴지지 않는 알수 없는 감성이 있는거 같아요.
이게 단순 아날로그 감성인지 그시절 곡에 뭐가 있는건지는 알수 없지만.. 제가 80~90년대 후반 곡들을 가장 많이 듣는
이유인거 같기도 합니다.
이게 단순 아날로그 감성인지 그시절 곡에 뭐가 있는건지는 알수 없지만.. 제가 80~90년대 후반 곡들을 가장 많이 듣는
이유인거 같기도 합니다.
16:51
24.04.04.
2등
커케 멋지네요.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17:11
24.04.04.
로우파이맨최노인
이름 없는 막선이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
18:15
24.04.04.
3등
iHSYi
오랜만에 음악듣다 밤을 거의 세버렸네요 ㅎㅎ 전 이제 슬슬 쓰러지러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용
21:10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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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밤에는 저도 같은 음악을 같은 헤드폰으로 들을 수 있으리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