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99달러 짜리는 정말 다른가? 다르다네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제 옆동네를 통해
UM의 이번 세대? 더블 플레그쉽인
MaSon FS 별이 빛나는 밤이 소개되었죠.
출처 트위스터6.
파란색이 별밤이고 붉은 쪽이 불타는 태양이 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제품은 6200달러가 정가 입니다.
케이블 없이 유닛만도 판매합니다.
동봉 케이블이 $2300...입니다.
혹시 구매 하실 분중 커케하시는 분들은
저렴하게 ? 유닛만 구매하시면 됩니다.
커스텀 핏도 가능합니다.
1400달러 정도 추가 비용발생.
커스텀에 동봉 케이블 최종가 9900달러...
현존하는 양산형 이어폰중에서
(양산의 의미는 단순히 한정판이라 아니라는 ㅎㅎㅎ)
최고가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제품 이전에 양산형 최고가였고
지금도 유니버샬로는 동일 가격을 가지고 있는
오리올로스의 트리알리 TI 8499달러.
출처 트위스터6.
바람과 태양이는 MASON FS시리즈의 신형이지만
트리알리 티아이는 신형이라기 보다는
티타늄으로 쉘 제질 교체 이외엔
이렇다 할 차이점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정가는 6600달러였지만 색깔 놀이한정판 출시와
티아이출시로 5000달러로 대폭 저렴해진?
일반 트리알리와 차이가!!!
둘다 손에 넣은 지인에 따르면
소리에는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쉘 제질만 "다르다고..."
티타늄의 가치가 3500인 건가...
되팔전에 얼른 찾아가서 직접 들어 보고 싶네요. ㅋㅋ
메이슨 FS들은 소리에 차이가 있으려나
지인 만나면 구매를 꼬셔 봐야 겠네요. ㅋㅋ
어차피 되팔면 되잖아 2개 다 사 ㅋㅋㅋ
댓글 14
댓글 쓰기서로 다른 개성과 포커스가 있을뿐일 겁니다.
수천짜리도 들어 봤지만 체급의 다르다는
느낌 보다는 그냥 이뻐서 특이하고
제조시에 신경을 마니써서 비싸다라는 느낌이 크죠.
어차피 못사지만요. 차를 바꾼다.
제품은 아닌가 보군요.
N5005도 감동받고 있는데 신기하다.
가격에 합당 한지는 모르겠지만
비싼 이유가 보이기는 하는 ㅎㅎ
뭘 어떻게 하면 저런 가격이 나올까요.......???
시장이 좁아지고 판매수량은 적어지지만
고가 시장은 건재하기도 하고 더 비쌀 수록 더 팔리니까요.
저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긴 하지만,
누군가는 음악듣겠다고 작은 이어폰에 천만원돈을 태우는 경우가 있다는 걸보면
참 세상은 넓고 여전히 올챙이인 저한테는 신기해서 그렇구나 하는 일들이 천지입니다.
뒷자리 나온 정도는 되겠네요.
앞다리도 조금 나왔으려나..
솔직히 음악을 즐기는게 아니라
초고가 이어폰을 즐기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소유하면 기부니가 마니 좋으려나...
제가 직접 들어본건 아니라서 ㅎㅎㅎ
그런데 그 차이가 극명하거나 해서 두개를
다 소유할 정도는 아닌듯 하네요.
지인은 업계 관계자인데 어차피 손해 보지도 않으니
Jp black 랑 Ti중 하나는 팔아 버린다고 합니다.
팔기전에 들어 봐야 하는데 ㅎㅎㅎ
어차피 오더 메이드라서 커스텀 쉘이라도
비용이 아주 크게 발생하지는 않치만서도
한 100에서 200...은 줘야 할듯 하네요.
옆동네 리뷰를 마지막까지 보고 마음의 평화를 찾았습니다. 멘토와 그렇게 큰 급차이는 아니다. (받아들이고 싶은대로만 듣고 받아들인 상태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