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 20달러 짜리 하루 빠를 듯 한 배송?!?!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침 일찍 드랍에 20달러짜리 쿠폰 적용 않했는데
아직 쉬핑도 시작 되지 않았으니
그냥 취소하고 다시 사면 안되냐?
아니면 쿠폰 적용해 주던가
다 안 되면 말고 이런 식으로
문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뭐 들어 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이기도 했고
안 들어 줘도 전혀 상관 없었습니다.
드랍 CS에서 아무런 조치가 없고 제품이
그냥 와도 기분 좋게 쓸 겁니다.
쿠폰을 안 넣은건 제 실수니까요.
27만원 정도 하는 제품을 구매 하면서
27000원 이라는 돈이 크다면 큰 돈이지만
문제가 없는 제품을 내가 비용부담하지 않는다고
리턴하고 다시 구매 할 정도로
마음이 독하고? 가난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기부니가 좋게 쓰는게 이익이지요.
그런데 답변대신 월요일 배송 예정이던게
오늘 배송이 시작 되었다고 하는데... ㅋㅋㅋ
처음 보는 장문?의 설명이 있습니다.
여지껏 드랍을 이용한적이 꽤 있는데
처음 보는 메세지네요.
하루 이틀 배송사 트레킹이 조회가 안될꺼라고 하네요.
대놓고 뻥 배송장 같은 느낌이 ㅎㅎㅎ
설마 쿠폰 적용이나 취소가 귀찮으니 그냥 씹다가
물건 이미 보내서 도와 줄수 없다를 시전하려는 건가 ㅎㅎㅎ
설마 아니겠죠. 그래도 조금 웃기네요.
매번 배송장 나오면 몇시간 내에 트레킹이 가능했었고
배송 자체가 이틀정도 걸리는데
(이번에도 예정일은 2비지니스 데이인 화욜입니다.)
하루에서 이틀동안 트랙을 불가능할찌 모른다?
이메일에 대해 어떤 대처가 있을찌 모르지만
조롱?!하듯이 이야기만 하지 않고 제품에만
하자가 없다면 리턴은 하지 않을듯 합니다. ㅎㅎ
귀찮기도 하고 제가 판매자 입장이라면
보장된 당연한 권리를 주장하는 손님이긴 해도
별로 일듯 합니다.
지가 쿠폰 제대로 안 넣고 왜 저러냐며
아무리 무배에다가 묻지마 무료리턴이 적용된
제품이라고 하지만 속으로는 욕하겠죠.
거지 같은 X라고 ㅎㅎ
그냥 20달러 할인 쿠폰이 아닌
"하루 빠를듯 한"
(실제 배송이 시작된건지 성장한 먼저 받아서
보낸건지 확실치 않은 )
배송 업그레이드 쿠폰을 받았다 생각하려고요.
위에서 리펀드 된 것을 보고와서.. 잘된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