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결 포기해야겠습니다.
종결포기합니다
669 15 21
그냥 언젠간 하다보면 질리고 떠나서 종결이 되겟지라는 마음으로 활동해야 할것 같네요. 신제품 러쉬와 공구가 참으로 무섭습니다..
댓글 21
댓글 쓰기
14:02
24.04.20.
1등
닉네임 변천사가 참으로 웃픈 사실이네요...ㅋㅋ 언젠가 있을지 모르는 종결을 향해 함께 힘냅시다ㅎㅎ
12:05
24.04.20.
2등
3등
종결..은 없는거 같습니다..ㄷㄷㄷㄷㄷ
12:21
24.04.20.
타이거마스크
종(나)게 결제
14:43
24.04.20.
윤석빈
역시 대장동무답습네다 ㅋㅋ
15:22
24.04.20.
타이거마스크
숙지니 @타이거마스크
16:01
24.04.20.
관심이 식거나 지쳐야 종결이 될 겁니다^
12:33
24.04.20.
엄청 열정이 있으시니 종결은 애시당초 무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저는 종결기는 열정이 식는 순간에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13:39
24.04.20.
ㅎㅎㅎ 제 경험은 더 좋은 소리에 대한 강박을 내려 놓고, 제가 좋아하는 소리의 경향이 파악되고, 거기에 맞는 기기를 갖추고 나니까 욕심이 없어지더군요.
좋은 소리에 대한 대한 강박은 어떤 기기가 이전 기기 보다 좋다고 느끼며 듣다가도, 좀 듣다보면 그런 차이점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게 되고, 시간이 지나 예전 기기들을 다시 들어보면 그 나름 대로 좋게 느껴지고 장점도 보이고 하면서, 그 '더 좋은 소리'에 대한 감각적인 허무함이랄까요.. 제 귀의 한계 같은 걸 느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왜 그렇게 집착을 했었나 하는 게 느껴지면서 내려놓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정도면 됐어' 하는 안분지족 같은 게 생기더군요.
어느 정도 선에서 내려놓지 않으면 종결은 없는 것 같습니다. ^^;;;
좋은 소리에 대한 대한 강박은 어떤 기기가 이전 기기 보다 좋다고 느끼며 듣다가도, 좀 듣다보면 그런 차이점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게 되고, 시간이 지나 예전 기기들을 다시 들어보면 그 나름 대로 좋게 느껴지고 장점도 보이고 하면서, 그 '더 좋은 소리'에 대한 감각적인 허무함이랄까요.. 제 귀의 한계 같은 걸 느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왜 그렇게 집착을 했었나 하는 게 느껴지면서 내려놓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정도면 됐어' 하는 안분지족 같은 게 생기더군요.
어느 정도 선에서 내려놓지 않으면 종결은 없는 것 같습니다. ^^;;;
14:02
24.04.20.
어쩌면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꼭 그런 건 아니지만) 청취 경력도 쌓이니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 싶어요.
현 상황에 맞춰서 그때 그때 포기할 수 없는 취향만 챙겨가며 타협하면서 재정 상황만 챙긴다면 건강한 욕구 해소이자 취미이자 자기 개발 아닐까요!
죽을 때까지 달려가는 겁니다 하핳
현 상황에 맞춰서 그때 그때 포기할 수 없는 취향만 챙겨가며 타협하면서 재정 상황만 챙긴다면 건강한 욕구 해소이자 취미이자 자기 개발 아닐까요!
죽을 때까지 달려가는 겁니다 하핳
17:38
24.04.20.
종결이다 싶으면 또 신제품 나오고.. 따라가기 힘들어요
18:31
24.04.20.
ㅋㅋㅋㅋㅋ!!
종결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가보는거예욤!!
종결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가보는거예욤!!
18:54
24.04.20.
탈퇴했다 다시 오신 시점에
미션 임파서블 ㅎㅎ
미션 임파서블 ㅎㅎ
22:08
24.04.20.
아주..슬픈 얘기지만
혹시라도 나이가 들어 청력이 둔해지면
강제 종결이 될지도요..
그럼 뭔 재미로 살아야 할까요?
혹시라도 나이가 들어 청력이 둔해지면
강제 종결이 될지도요..
그럼 뭔 재미로 살아야 할까요?
00:10
24.04.21.
JNK
진공관으로 가십니다? ㅎㅎ
11:40
24.04.21.
솔직한 심정을 적어주셨네요.
모든 하이파이 파일들이 같은 마음이지요.
단지 현실적인 부분에서 어느정도
타협을 할 뿐이고요.
저는 이제 JAVS사의 DDC를 구하고 싶어요.
지금은 참고 기다릴 뿐이지요. ^^
모든 하이파이 파일들이 같은 마음이지요.
단지 현실적인 부분에서 어느정도
타협을 할 뿐이고요.
저는 이제 JAVS사의 DDC를 구하고 싶어요.
지금은 참고 기다릴 뿐이지요. ^^
11:39
24.04.21.
종결이란건 어쩌면 허상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7:26
24.04.21.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좋은 소리에 대한 대한 강박은 어떤 기기가 이전 기기 보다 좋다고 느끼며 듣다가도, 좀 듣다보면 그런 차이점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게 되고, 시간이 지나 예전 기기들을 다시 들어보면 그 나름 대로 좋게 느껴지고 장점도 보이고 하면서, 그 '더 좋은 소리'에 대한 감각적인 허무함이랄까요.. 제 귀의 한계 같은 걸 느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왜 그렇게 집착을 했었나 하는 게 느껴지면서 내려놓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정도면 됐어' 하는 안분지족 같은 게 생기더군요.
어느 정도 선에서 내려놓지 않으면 종결은 없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