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mdr 1am2가 머리에 박혀 버렸습니다.
에구.. 저번 1aDac가 매칭으로 생각 이상의 소리를 낸 이후로
갑자기 1am2를 검색하다가 꽂혀 버렸습니다.
소니 공홈에 보니 아직 팔던데..어..품절이네..다른곳..
왠지 제가 사면 다음 분기쯤에 사뿐하게 1am3가 나올것 같기도..ㄷ ㄷ ㄷ
그 옆에 있는 mv1이 더 좋아 보이는데
왜 이렇게 눈에 아른거리는지 ㅜ ㅜ
안댜..지금사 이걸 살 순 없어.
평정심 평정심.... ㅡ ㅡ 후우~
댓글 15
댓글 쓰기그냥 1AM2 구매하셔도 될 듯합니다.
(MV1은 자기네 360 오디오에 쓰려고 만든 게 크고)
이건 좀.. 그냥 참을 인자를 새기는게 낫겠어요.
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 하세요..
이런 도움이 되는 댓글을... 감사합니다. 忍忍忍...
이것도 병이네요. 한 번 크레이빙이 올라오면 일을 못 할 정도입니다. 이전에 담배 끊을때가 이랬는데 말이죠. ㅋㅋ
cd900st를 들였는데
m1st 사고싶어졌어요
저도 초창기 MDR-1ABT, MDR-1ADAC 등을 사용하면서 1AM2도 한 참 들여다 봤는데, 결론은 skip 해도 되겠다고 결론 내린 기억이 있네요. 들어보지는 못했고, 여러 분들이 남긴 feedback을 보고, 가격을 따져보니 최신형이 낫게 싶더라고요.
MDR- 1am2의 고음은
베이어다이나믹의 T70의 고음을 즐기는
저에게 조차 고개를 좌우로 절레 절레
젖게 되는 고음이었습니다.
나름 푸근한 소리의 mdr-1adac의
소리와는 다릅니다.
1am2의 소리가 좋게 말하면 상쾌하다고
말 할 수는 있지만 아니요.... 아닌 것 같아요.
고음의 해상도가 베이어시리즈와 다릅니다.
좀 고통스러운 고음입니다.
생각 난 김에 오늘 집에 가면 다른 장비에
연결해서 청음 한 뒤 최종 판단을
해봐야겠습니다.
같은 계통인줄 알고 좀 더 가볍고 간소한게 맘에 들었었는데..
진짜 맘이 접히게 만들어주는 댓글이네요.
소니 MV1올듯 합니다.
그냥 달리시죠. 신형이 최고?입니다.
만듬세가 간결하면서도 너무 좋아요.
200달러에 사서 더 좋아요. ㅋㅋㅋ
그라심 안 됩니다.
안 그래도 하나 불발이라서 욕구 불만인데 말이죠.
mv1 좋죠. 아니 안 좋죠....부르르르
MV1을 구입하시겠군요. 미리 축하드립니다.글을 잘 못 읽었네요. 1am2도 좋은 헤드폰이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