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월의 음향기기
Plamya
443 9 17
저도 마샬을 하나 들였습니다.
일전에 청음해봤었던 MIDDLETON입니다. 사진은 사무실의 책상에서 테스트해보면서 찍었습니다.
야외에 맞는 톤밸런스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래서 실내에서는 BASS -2 정도로 쓰게 되네요(그 마저도 약간 저음이 과하다는 느낌입니다)
나름 생각하기에 포터블의 마지노선이라 생각되는 크기이기도 하고, 나름 빵빵한 배터리와 AUX 단자도 있어 앰프가 내장되어 있는 제 기타에 연결해서 쓰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 용도는 제 가방컴과 함께 쓰거나 침대에서 영화 볼 때, 야외 피크닉 때 쓸 스피커가 될 것 같아요.
P.S.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폰으로 작성 중 저장했다가 PC에서 불러와 등록을 했더니 모바일과 PC 웹에서 글 내용이 다른 문제가 있어 수정을 했습니다. 원인을 당췌 알 수가 없는..
Plamya
청년이여님 포함 9명이 추천
댓글 17
댓글 쓰기
1등
마샬 참 좋은 스피커지요
14:35
24.05.02.
마루에marue
포터블 치고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USB-DAC 기능이 없는 건 아쉽지만 AUX단으로 만족을..
USB-DAC 기능이 없는 건 아쉽지만 AUX단으로 만족을..
14:45
24.05.02.
2등
마샬이 디자인 하나는 참 잘뽑는거같네요. 전 음색이 마음에 안들어서 구입하진 않았지만...
14:55
24.05.02.
eoeoe
저도 원하는 편의성 내에서 가장 나은 물건을 고르다보니 마샬 제품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사실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는 0이 가깝지 않나 하는..
16:56
24.05.02.
3등 마샬이 참 감성적이면서 이쁘죠 지름 축하드립니다
15:22
24.05.02.
배고파정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관이 감성적이라는 걸 부인하기는 힘들군요ㅋㅋ
외관이 감성적이라는 걸 부인하기는 힘들군요ㅋㅋ
16:57
24.05.02.
역시 부자! 진심으로 대단히 축하드립니다
17:13
24.05.02.
로우파이맨최노인
저도 부자되고 싶어요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7:43
24.05.02.
예전에 회장님이 구매할까 하셨을때
바로 샀어야 하는데...ㅜ.ㅜ
아무레도 저희집 매인 블투 스피커는
jbl go3가 될듯 하네요.
19:57
24.05.02.
iHSYi
음향기기 중 계륵 되기 가장 쉬운 게 블투 스피커니까요ㅎㅎ
굳이 필요없거나 기존 것으로 만족하신다면 서둘러 지를 필요는 없지 않나 합니다
굳이 필요없거나 기존 것으로 만족하신다면 서둘러 지를 필요는 없지 않나 합니다
20:00
24.05.02.
확실히 마샬이 디자인이 좋네요.
20:00
24.05.02.
숙지니
네ㅋㅋ 옛날 어릴 적 기타 배울 땐 마샬 앰프 정말 갖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하나 소유해보게 됩니다
20:01
24.05.02.
마샬은 어디서든 또는 언젠가는 들어 본 듯한
푸근한 사운드가 매력이지요.
카페의 잔잔한 BGM의 주인공이
어쩌면 마샬일지도 모릅니다. ㅎㅎ
푸근한 사운드가 매력이지요.
카페의 잔잔한 BGM의 주인공이
어쩌면 마샬일지도 모릅니다. ㅎㅎ
21:06
24.05.03.
청년이여
제가 사는 곳 주변 카페에도 꼭 마샬이 하나씩 있어서 (액튼, 스탠모어) 마샬은 이것만으로 남는 장사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15:15
24.05.04.
Plamya
마샬 스피커가 그런 카페와 어울리는
고풍스러운 감성 가득한 디자인이
매력이 있어요. 소리도 그렇고요. ^^
고풍스러운 감성 가득한 디자인이
매력이 있어요. 소리도 그렇고요. ^^
15:19
24.05.04.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