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뻘한 나이를 속일 수 없던 이야기
Gprofile
203 10 25
안녕하세요. G입니다.
진짜 뻘한 이야기 입니다.
그 제가 나이보단 젊어(?) 보이는 편이긴한데,
절대 나이를 속일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털"
각종 털들이 백색이다보니
이래저래 티가 많이 납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불편한건
"콧털"
자꾸 콧구멍 안쪽을 찔러대서
뽑아보면 하얗...
아 거슬려....
댓글 25
댓글 쓰기
1등
18:35
24.05.02.
2등
코... 코털두요....?!?!
18:38
24.05.02.
COCT
네 털이란 털은 다
아수라 백작입니다.
아수라 백작입니다.
18:40
24.05.02.
3등
머리는 염색하면되는데 참 서글픈 글이네요 ㅠ
18:45
24.05.02.
카스타드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뭐 자연의 섭리니까요.
18:46
24.05.02.
ㅋㅋㅋㅋㅋ
저도 흰털중에 콧털이 제일 빡세요.
잘뽑히지도 않는 ㄷㄷㄷ
19:10
24.05.02.
타이거마스크
안뽑히죠. -_-;
19:23
24.05.02.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ㅜㅜ
19:15
24.05.02.
머리야 젋어서 부터 새치가 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요즘 하얀 수염이...
정말 노화를 실감하게 됩니다. ㅠ.ㅠ
그러려니 했는데 요즘 하얀 수염이...
정말 노화를 실감하게 됩니다. ㅠ.ㅠ
19:35
24.05.02.
iHSYi
요즘이면 아직 괜찮지요. ㅎㅎㅎ
19:45
24.05.02.
전 가슴털이 하예지는게 좀 그렇더군요.
19:45
24.05.02.
숙지니
헐? 가슴엔 털이 없어서 생각을 못해봤네요. ㅎ
19:46
24.05.02.
아... 왜... 이걸... 공감하게 되지... ㅠㅠ
20:53
24.05.02.
Plamya
중년의 삶이죠. ㅎㅎㅎ
21:18
24.05.02.
ㅋㅋㅋㅋㅋ
저는 다 내려놨어요.
저는 다 내려놨어요.
21:55
24.05.02.
재인아빠
거슬리지만 않으면 신경 안쓸텐데
툭하면 콧속을 찔러대서요. ㅎㅎ
툭하면 콧속을 찔러대서요. ㅎㅎ
22:21
24.05.02.
Gprofile
ㅋㅋㅋㅋㅋㅋ
22:30
24.05.02.
22:04
24.05.02.
젊은 시절이란게 의외로 정말 한순간인 것 같습니다.
영원할 것 같던 그 날들도 지나가고 나니 순식간이었고
이젠 늙는 일 밖에 남지 않았으니... ㄱ-
먼 미래만 같던 그 나이도 뭐 예고를 하고 찾아오는게 아니고
살다 보니 점점 가까이, 그리고 훌쩍 다가와있네요.
영원할 것 같던 그 날들도 지나가고 나니 순식간이었고
이젠 늙는 일 밖에 남지 않았으니... ㄱ-
먼 미래만 같던 그 나이도 뭐 예고를 하고 찾아오는게 아니고
살다 보니 점점 가까이, 그리고 훌쩍 다가와있네요.
22:23
24.05.02.
아아아아 앙대....
00:18
24.05.03.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