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17 이 도착 하였습니다. (feat. SIMGOT)
배송을 받은건 2일이긴 한데, 오늘에야 개봉해서 살짝 들어 봤습니다.
구입을 원했던 블루 색상이라 좀더 맘에 듭니다만, 케이스 색상은..아.....
그냥 검정색으로 줬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여튼, 덤으로 개봉 못하고 있던 ea500lm 을 바로 연결해서 들어 봤는데..
소감을 대충 정리하면
1. Dac는 이제 종결 해도 되겠다.
2. 다행히(?) ea500이랑 1000은 체급 차이가 나는구나..
귀에 익숙한 소리는 1000이 맞긴 합니다.
그런데 비청해보지 않으면 그냥 좋습니다. 공구진행한 옆집 리뷰대로 기케도 좋고, 이어팁도 괜찮고, 착용감은 오히려 1000보다 좋습니다.
3. T71 과 Balpods 이 되게 취향에 맞는구나..
오픈형에 익숙한(?) 세대 였...ㅋㅋㅋ
4. T71 IEM은 언제 들어보지??? ㅠㅠ
5월들어 많던 일은 그대로 많은데, 행사도 일정도 많아져서 뭔가 여유가 없네요.. 그나마 이번 연휴가 좀 시간이 낫는데.. 말그대로 쉬느라 잠만 자다가...아;;
5. ea500lm 과 ea1000의 비청은 다양한 Dac로 진행 했구요
소스는 아이패드+애플뮤직 입니다.
이제 왠만한 인기있는 신제품 이어폰 들은 그거 하나 사고 걍 종결해도 될것 같은 상향평준화 인거 같긴합니다.
인기 있는 제품중에 디자인을 보고 고르거나, 케이블등 악세사리를 비교해서 골라도 될것같은..
그런시대가 온것 같네요
댓글 13
댓글 쓰기하긴 굳이 꼽자면 어른이날 선물??? ㅎㅎㅎ 인 셈이네요
페르마가 그래도 제조사의 준 플레그쉽인데...
많은 리뷰에서 하극상이라고 너무해서 불쌍했는데
취향의 차이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물론 들다 디자인이 크게 제 취향이 아니지만요. ㅋㅋㅋ
비청 안하면 ea500 정도면 충분히 좋다 봅니다 ㅎㅎ
지름 추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