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 맴버 교체와 보강. 아끼면 X된다.
한국에 갈 맴버가 막판 변덕에 의해
교체와 보강을 거쳤습니다.
상황이 조금 변화 한 것도 있고요.
인존버드와 카덴자는 그데로 잔류
고블루를 HB1으로 교체.
가져가는 이어폰을 교체 해서 고블루의 노이즈가
거슬릴듯해서 베터리 타임을 조금 손해 보고
조금 더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 교체.
한국에서 ifi hip dac3구매할 계획도 생겨서
더더욱 교체 ㅎㅎㅎ
S8Z를 프엠으로 교체.
상급iem을 하나 추가해서 가져가게 되면서
교체식단자와 10년 워런티? 무장해서
좀더 범용성이 좋은 프엠이로 교체.
(상급기가 올 BA라서 겹치는 부분이...)
추가된 보강 맴버로는
아즈라 ASE500 asmr.
한국에서 헤드폰 구매 계획이 확정 되어서
노켄 헤드폰을 안 들고 가기로 했으니
비행중 혹은 수면시에 귀마게 대용으로 ㅎㅎㅎ
알식이.
한국에서 iem과 헤드폰을 모두 구매할 계획이고
급한 성격으로 인해 바로? 주로 사용할 환경에서
들어 보고 싶기도 하고 알식이의 최대 장점인
피곤하지 않고 부드러운 벨벳 사운드가
힘든? 여행에 동반자로 적합...
마지막으로 사진엔 안드로메다 2020케이스지만
최최종 변덕이 있어서 네온프로 여신님으로 교체.
최종 보강 맴버 네온프로.
부상을 당해서 좀 걱정되긴 하지만 치료도 됬고
뽄드와 절연 테이프...신공
아끼면 X 된다.
그냥 최대한 좋은 걸로 최대한 마니 쓰자. ㅎㅎㅎ
잃어버리거나 사고발생을 걱정해서 구성했었는데
미국에서는 사고 안나고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고 아껴 봤자 ㅎㅎㅎ
그냥 가장 선호하는 걸 들고 가서 한번이라도
더 사용하는게 남는 거 같아서 최종 교체.
이미 챙긴 3.5to 4.4젠더에 더해서
D7200때문에 6.3 to 3.5 젠더도 챙겨야 겠네요.
동봉해주나... 음...
음감할 시간이 확보된다면 가장 좋아하는 걸 들고오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