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쓸데 없는 걱정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뭔가 의미 있는
한국에서만 구할수 있는 제품이면 금상첨화고
적어도 금전적으로 의미있는 음향기기를
한개라도 건지면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3 개나 영입 예정입니다.
한국회사의 (아쉽게 중국생산이지만...) iem.
솔직히 믿을만한 판매분의 양품+저렴한 가격으로
올라온 중고라서 구매 예정.
어차피 파트들은 글로벌하겠지만 한국산인 유코텍도
하나 더 살까 생각중 입니다.
우주 최저가 헤드폰,
왠지 구매하고 싶었지만 정가 주고 사긴 너무 아쉬웠던
포터블 덱엠까지 믿을만한 양품 중고 ㅎㅎㅎ
대부분 영디비 중고 장터에 있는 익숙한?분들의
매물이라 안심하고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걱정 거리는 살것이 없을까 하는것 보다도
어떻게 결제해야 하나 였습니다.
돈은 있지만 한국에서 사용할 결제 수단이 없는ㅠ.ㅠ
( 현금을 편지로 붙인다?! ㅋㅋㅋ)
쓸데 없는 걱정이었습니다.
무통장 입금을 배웠는데 꽤 쉬울듯 합니다. ㅎㅎ
또하나의 걱정은 배송이었습니다.
수령하는것과 배송 시간...
대부분의 한국아파트들은 경비하시는 분들이
상주하고 계시죠. 미국도 컨시어지 가 있는
고급 아파트들도 있긴하지만 저는 가난해서
그런곳에 익숙치 않습니다.
(미국 컨시아지들 보다 훨씬
친절하고 택배도 잘 받아 주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배송시간은 내가 한국에 있는동안
받지 못하면 내년?에 받아야 하는데 했는데
역시나 쓸데 없는 걱정이었습니다.
판매자분들이 벌써 부터
친절하고 빠르게 보낸다 하싶네요. 내일 보낼께요.
이러셔서 놀랐습니다. ㅎㅎ
역시 "빨리빨리" 의 한민족.
한국의 택배라는 것도
상당히 저렴하고 빠르고 정확하다고 하네요.
한국이서의 첫 미션은 어른들께 인사 ㅎㅎ
그다음은 판매자분들에게 빠르게? 송금하는 걸로 ㅎㅎ
댓글 7
댓글 쓰기축하드립니다.
우리는 빨리빨리의 민족이죠 ㅎㅎ 국가번호도 82 ㅋㅋ
역시 한국의 빨리빨리와 영디비 회원분들의 친절이 결합하니 엄청난 속도가 나오는군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