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켄 헤드폰 ,항공기용 2구젠더를 안챙겼네요.
오늘 진짜 오랫만에
장시간 일반?좌석 비행을 해봤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747인듯...
3좌석3열 비행기였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친절한데 음료잔의 크기가...ㅠ.ㅠ
전 3잔 이상 마셔야 하는...ㅡ,.ㅡ;;;
한국 물컵의 크기는...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그외엔 딱히 불만이 없긴 했는데
예상보다도 너무도 심한 비행 소음이네요.
예전에는 이정도가 아니였는데
아무레도 귀가 아주 조금은 발전한 걸까요.
PNI가 아무리 뛰어난 기기라도
음압을 꽤나 올려야 합니다.
평소보다 높은 음압으로 장시간 음감하면
귀가 너무 피로합니다.
나름 xm1000 3세대급 노켄이라고
알려진 인존 버즈...
노이즈를 반 정도는 걸러주는 느낌이지만
충분히는 못 거르고 노켄이 강하게 작동하니
이 역시 피로감이 드네요.
테스트는 못했지만
비행용으로는 노켄 헤드폰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다음번에 탈땐 (돌아가는 길 말고 다음번)
노켄 헤드폰를 챙겨야 겠어요.
비행기내에 있는 자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나쁘지는 않은데... 동봉?헤드폰은... 다들 아시죠.
온 이어 타입인데 사운드 질은 뭐 다들 아시죠.
문제는 2구 항공기타입 단자입니다.
생각지도 못헸는데 아직도 쓰네요.
최근에 탔던 다른 비행기 비일반? 좌석은
3.5 였던 걸로 기억되는데...
다음번에 비행기 탈땐 2구 젠더도
꼭 챙겨야 겠습니다.
오공이에 동봉 되어 있었던 듯 한데 ㅎㅎ
미국 돌아가면 찾아 봐야 겠네요.
댓글 13
댓글 쓰기감사합니다.
확인했습니다. 톡방도 입장은 했는데 ㅎㅎ
작은 실수로 하루이틀 정도는
카톡을 제대로 못쓸듯합니다.
노캔 헤드폰이 차단효과는 더 좋긴하죠. 다만 덩치 때문에 불편함이 ㄷㄷ
전 최근에 미국다녀올때 탓던 대한항공은 3.5파이 단자여서 잘 썼는데 아시아나는 아닌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