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그리고 길거리 음감.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한국에서 또 신기했던게 가방을 대부분의 사람이
들고 메고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미국도 도심지역은 꽤 들고 다니지 않냐 하실텐데
직장인은 도시락 가장 정도 이외엔
거의 들고 다닐 일이 없죠.
그마저도 사 먹는다면 ㅎㅎ
가방을 모두가? 들고 다니니까
거기에 소매치기나 가방 강탈?이 거의 없는듯한
좋은 치안 상태.
지하철 버스 등에서는 개인 공간이 없어서
힘들지만 걸어다닐때는 가방에서 이헤폰을 꺼내서
듣고 다니는건 참 좋은 듯 합니다.
물론 안전 사고의 위험이 있긴 하지만....
휴대폰을 보며 걷는 수많은 사람들 보다는
안전할듯 하네요.
바닥에 신호등 라이트가 있는건 보고
우와 하고 놀랐는데 그게 휴대폰때문라고
해서 또 놀랐네요. 바닥만 보고 걷는 사회...
댓글 24
댓글 쓰기완벽하게 균형잡는게 대단하더라구요.
이게 문제가...
요즘 이상하게 느리게 가는 차들이 많아지길래 차 안을 쳐다봤더니
스티어링휠에 아예 스마트폰을 포개놓고 그거 보면서 운전하더군요.
큰일입니다...;;
대단히 놀라웠습니다.
충돌 경고를 해준다건지 하는
기술도 나오지 않을까요.
워어러블의 시대가 언제 올리는
잘 모르겠지만 참 신기하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나만 다르다는 생각은 다른 것인데
나만 다르다는 주장이 너무 많아지는 듯 합니다.
이또한 지나가겠죠.
한국 사회 자체가 전반적으로 F화 되어가고 있지요...
사회성 결여요.
근미래에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아주 먼 미래에는 조금 나아져 있겠지요.
개개인은 생을 거듭하며 배워서 조금씩 나아지겠지만요.
미국에서는 차를 끌고 다니니 필요한 물건을 차에 보관 할 수도 있지만, 한국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많이 하기 때문이 아닐까도 하네요. 여성들은 가방을 기능적인 측면보다 패션 아이템으로 보는 것도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냥 추측)
또한 회사들도 개인 용품을 별로 안 가지고 다니고
집에 가져 와서 업무를 보거나 하지도 않으니
(대부분 클라우드 기반이기도 하고)
노트북이나 서류등도 사무실에 있으면 되고요.
우와...
대중교통만이 아닙니다.
운전하면서 스마트폰을 보고 만지며 느린 주행으로 길막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무서운 일입니다.
도로는 사적 공간이 아니니까요.
앞자리 틴팅은 금지까지는 아니어도 50% 이상은 불법화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요즘 한국에 널리 퍼진 소위 국민 농도는...
무려 앞유리가 35%, 앞뒤 측면과 후면이 15% 입니다.
낮에도 실내가 잘 안 보이는 정도입니다.
90년대 차 실내 구현이 안 되던 레이싱겜에서 차 유리를 검게 표현하던
딱 그 느낌이예요.
운전자가 휴대폰을 보는 행위는
살인미수라고 봐야 할듯 합니다.
살인미수 맞습니다, 진짜로...
솔직히 요즘 차들에 기본으로 달리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위험하지요.
특히 공조기나 라디오를 손끝 감각으로 조작하던 과거의 버튼과 다이얼 대신
터치스크린이나 패널로 많이 대체되고 있는데, 보면서 조작해야 하니
이건 정말 위험합니다.
핸들과 페달도 없는 완전자율주행차라 하면 너무 비인간적인 차이긴 하지만
어쨌든 그 정도로 조작에 신경 1도 쓸 필요가 없는 차가 아닌 한
한눈 파는 건 진심으로 대단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차를 쉽게 움직일 수 있는 오토미션도 위함하다고 생각해요.
숙달된 조작이라야 움직일 수 있는 물건이 되어야 덜 위험하지 않을까 싶은?
그래서 오히려 기계식 조작계와 수동변속기로 되돌아가 더 고도화시키는게
진짜 기술 발전이라는 꼰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30초반 끊으면 되믄데 30년이상을 끊으려 하니...
https://blog.naver.com/leno0215/221922032029
걸을 때 앞을 잘 보고 다녀야 합니다.
그 사람들 부딪쳐서 휴대폰이라도 놓치면 다 물려주어야 하니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