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플로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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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cook님의 오딘스트를 업어왔습니다.
내장 사운드가 비주기적으로 틱틱 끊기는거 때문에 얘기하다가 얼떨결에 업어왔습니다.
문제는 그게 아니였던 모양인지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긴 했지만요. (결국 나중에 원인을 찾아서 해결함)
성능의 차이는 잘 모르겠고, 이어폰 사용할 때 전면 3.5 포트를 안쓰게 되서 노이즈는 없네요.
식구들(?)이 늘어서 사이드 책상을 구비하면서 배치도 조금 바꿨습니다.
깔끔하니 좋습니다만, 넓어지니 옆에 모니터를 두고 싶은 충동에 빠져버렸습니다.
이제 당분간 지름 없이 안정감을 찾고 싶은데, 지름은 끝이 날 수 없나봅니다.
어... 으... 넓지는 않은 공간이로구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