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꽝 당첨
벤치프레스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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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짭티플인 phylina s450 4k입니다.
하판이 청색이라 원래는 걸러야 하는데 오히려 다른 색상이 더 별로기도 하고.. 4k버전은 재고가 이것밖에 없어서 그냥 사봤습니다.
딴딴하네요. 눌러서 어디 들어가고 잡음나는 느낌은 없습니다.
표면은 매끄럽지만 땀나면 접지력이 어느정도 느껴지는 괜찮은 코팅이네요.
엉덩이가 펑퍼짐한 느낌이라 색다른 그립감이네요.
그런데 한참 잘 쓰다가 보니 사이드버튼이 됐다 안됐다 합니다.
마우스를 많이 사봤지만 이런 증상은 처음이라 거시기하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xlite v3 mini 쓰다보니까 상당히 괜찮네요.
비대칭 좋아하는 분들의 느낌을 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대칭은 여기서 끝입니다.
아름답지 않거든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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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마우스에 대한 철학이 확고하시군요.
22:11
24.05.18.
로우파이맨최노인
그런데 꽤 많은 모양과 사이즈의 쉘에 관대한 편입니다. 불행히도..ㅋㅋ
22:25
24.05.18.
2등
손목이 나간 적이 있어서 pc겜을 안하다 보니 그냥 버티컬마우스를 선호하게 되더군요..
22:22
24.05.18.
Evey
저도 손목터널로 고생했었는데 팜레스트가 직빵이더라고요.
22:37
24.05.18.
3등
그럴때는 분해해서 문제있는 부품을 새로 사는게 정석이지만 누구누구가 그걸 막으려 하는군요~
22:50
24.05.18.
-towhgdk
그러게요ㅋㅋ
22:54
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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