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희망. 개인적인 견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스탁스 X1 출시를 가치의 혼돈?과 양극화등으로
절망이라 말했지만 그 반대의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럭셔리한 고가의 제품들이 아직도 출시가 되고 있고
제자리 걸음수준이지만 조금씩 진보하는 하이엔드와
낙수 효과로 인해 물가를 고려하면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성능을
맛 볼수 있기에 유선 헤드파이시장이 아직은
절대적인 절망만 가득하다기보다는 유지되고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라고도 생각합니다.
늘 동전 처럼 앞면과 뒷면이 존재하는 것이죠.
거기다기 새로운 희망도 있습니다.
무선기기 성능의 발전이죠.
개인 음향을 접해보지 않는 사람이 극히 드물죠.
무선이 흥하면 유선이 망한다?
전 반대로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맛집이 생기면 상권이 활성화되고
주변에 있던 기존 음식점들도 차별성만 있다면
다시 주목받을 수 있죠.
레트로 열풍, 줄이어폰의 부활등이
단순한 패션아이템으로써의 유선기기의 짧은
유행일찌 몰라도 아직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증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무선과의 확실한 차별성과 더불어
적정한 가격 경쟁력을 가진다면...
고인물들이 비틱질이 아닌 진짜 선배로써
제데로 가이드 해줌과 동시에
제조사들이 레드오션이다 죽은 시장이다 하며
외면만 하지 않는다면 돈 많은 한놈만 에디션이나
가성비라는 미명하에 폐급 제탕삼탕기기들 아닌
진짜 쓸만한 기기를 지속적으로 내주기만 한다면
아직은 그 명맥을 유지하며 부활 발전하는 시장이
될수 있을듯 합니다.
무선과 유선 제품이 상승세를 일으켜서 음감에 대한 관심을 다시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