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절대 빨리 오길 기다려선 안되는 배송사
이노시톨
493 7 11
그것은 바로 싱가폴 포스트...
사운드피츠나 QCY등, 저가형 가성비물품들을 주문하면 자주 뜨는 배송사입니다.
이 곳의 특징이 그 어느 배송사/방식 보다도 느리다는 겁니다.
2주 이내에 오는 경우는 본 적도 없고 길면 한 달 하고도 1주일 더 지나서 오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위 상품은 저번 주 부터 벌써 한국어 후기가 쓰여지고 있는데, 제 것만 아직도 해외운송 상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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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12
24.05.19.
2등
ㄷㄷㄷ 전 그냥 알리는 까먹고 있다가 받는....
13:13
24.05.19.
3등
옛날에는 빨랐던 걸로 기억합니다. 코로나19때 확 느려지더니 유행 끝나고 나서도 원래대로 안 돌아오더군요..
13:14
24.05.19.
저는 그래서 qcy같은건 걍 정발사거나 쿠팡직구하는편이에요 좀 고가인건 3~5만혹은 그 이상도 차이나서 기다려볼만도한데 저렴이는 기다리는 지루함대비 이익이 큰거같지않더라구요
13:19
24.05.19.
한국 해운사여서 발송 후 하루 만에 도착했는데, 인천항에서 13일부터 묶여 있습니다.
13:32
24.05.19.
그쵸 차라리 타오바오가 나아요
13:56
24.05.19.
헐 너무 오래걸리네요. ㄷㄷ
14:07
24.05.19.
qcy 주문해둔게 5월 4일에서 배송추적이 멈춘게 저도 당한것같네요....
14:36
24.05.19.
헉...
14:57
24.05.19.
여기 악명 높습니다.
15:11
24.05.19.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18:38
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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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싱가폴포스트가 가장 저렴한 운송수단이라 저도 2-3개월 정도 걸려서 받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몇 천원 물건 아닌 다음에는 운송료가 약간이라도 있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